오늘 회사에서 일 끝나고 빼빼로가 먹고싶어서 빼빼로를
사먹으러 들어갔습니다.
빼빼로를 들고 계산하려고 하는순간 입이 딱 버러 지더군요
내가 멀봤냐구요? 거기 계산대에 컴퓨터가 있더군요 할머니할아버지가 하시는
슈퍼마켓이구요.
네이트온이 켜져있던거에요 어?이상하네 하면서 네이트온 대화명을 보는순간
대화명이 몬줄아세요? " 송파슈퍼영감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또 따른 사람이 켜논줄알았더니 그 할아버지가 네이트온을
하시는거에요 ㅋㅋ친구도많고 정말 놀랐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