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워 디워 너무나도 많이들 말이 많길래... 제가 겪은 실화를 애기 해드릴려구 합니다 ^^
왠만한 영화는 몽땅 집에서 죄다 다운받아보는 귀차니즘,,, ㅋㅋ
하지만 디워 만큼은 기다리지말고 직접 영화관가서 보자는 신념으로 문밖을 나갓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들 속에 끼여서 표를 구입하고..
극장 안으로 들어 갔었죠..머 어두껌껌 해서 그다지 사람이 많은것두 몰겟고ㅡㅡ
한참 영화가 시작되고 관람하던중..어느 한분이 들릴듯말듯 말을 하더군요,,,(아마 제자리 근처에 있었던분 같습니다)
저것두 영화라고..나두 만들겟다...등등 정말 불쾌할정도로,,막말을 하더라구요..
것두 영화가 진행돼는 도중에 계속 ,,,,
정말 열받아서 한마디 할 요량으로 두리번 거리면서 그 사람을 찾기 시작햇습니다 전,,,
어느순간 그 말의 발신지인 그쪽을 찾은순간..
대 여섯명(깜깜해서 정확히 모름)그 사람한테 뭐라구 하더니 같이 나가드라구요(멱살을 잡은것 같더라구요)
칭구 사이인가..암튼..그 이후 영화가 끝날때 까지 그사람은 안돌아 왔던걸로 긱억합니다,,
그 사람이 왜 안돌아 왔는지 영화가 정말 유치 해서 안볼려구 안돌아왔는지 ,,,전 거기에 신경을 쓸려구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엔딩장면 보고ㅡㅡ솔직히 혼자 영화 보러가서 그렇게 운적은,,
그렇게 삽입하지 말라고 했던 아리랑을 심형래 감독님은 왜 넣으셧는지,,대한민국 사람이라면,,이해 하고도 남을껍니다
전 감히 말을 하고 싶습니다.,,그래픽이나 스토리 그렇게 완벽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처럼 해외 블록퍼스트에 우리의 눈과 귀가 익숙해 졌던 지금,..
한국영화는 죽어도 미국sf 못따라간다는 말이 당연히 여겨질 이시기에..
돈을 벌려고 했다면 그냥 계셔서두 3대는 먹고 사실텐데..
왜 쪽박차기 쉬운 영화계에 입문 하셧는지..(간혹 그럽디다,,심형래 감독은 돈이나 벌려구 그런거 대충만들었다구)
물론 사람 마다 각각 개인적인 생각이 있겟죠..
첫걸음마일뿐입니다..걷다가 넘어지고 지치더라도,,보살펴주구 칭찬과 박수 그리구 앞으로 더욱더 더 큰 보폭을 향해
이제 ,시작일 뿐이란걸요..
시작이 반이란걸 압니다..그 끝은 화려 할거라구 전 감히 말씀드리구 싶습니다
다시한번 디워가 정말 한국 자본력 기술력으로 만들었다는 그 현실 자체 만으로도 전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돈 보다는
대한민국도 못할것 없다는 심형래 감독님말씀처럼..그런 무모한 도전을 하시는 감독님이 계시다면,,
그 누가 혹평 하더라두 네티즌들은 도와드릴껍니다,,
디워의 탄생 그리구 그 영화를 보게 해준 심형래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거다" 심형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