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요기가 아직 군대라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공감가시는 것들만 체크
1.수북한 담배 꽁초
2.푸석푸석한 피부
3.태양을 보면 띵한 하루
4.입안 가득 낀 프라그(전 이게 제일 심해서 걱정임)
5.피씨방비 + 밤새도록 처먹은 것들의 누적된 요금(부르주아한테 해당 안됨)
6.엄마의 잔소리(또 어딜 그렇게 싸돌아 다니니?)
7. 날마다 예전같지 않아지는 몸
그래도 군대에 있으니 올나이트 한번이 그리워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