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감 강한 아저씨의 굴욕

쌍녀궁 작성일 07.08.20 15: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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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
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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