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없어가지고..
집에서 영화감상하고있는데요
바로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어떤 아주머니가
"소매치기야!!! 소매치기범좀 잡아!! 소매치기야!! 아흐으.. 소매치기 잡아!!"
막 이러시데요 전 진짜.. 충격먹고 깜짝놀라서..
듣고 옷바로 입고
호신용 나이프 들고 혹시나 내가 도움될수있을까하는생각으로
그쪽으로가봤는데
뭔.. 그냥쭈그려앉아있는 아주머니 한분 끝.. 이사람한테 물어볼려했는데
표정이 너무 당당한것같음
그아주머니도 구경나오신듯;;
아놔.. 뭐 도와주질안아 사람들이
중국이나 다름이없나 ㅡㅡ 그 골목 에서 밑에보면 시장있고사람들 넘쳐나고
위에로가보믄
듬치큰분들도 많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