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먹은 엄마가 자기 딸이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고있었는데,
[ 나 오늘 시디 샀다ㄷㄷ]
[딸:그래? 좋겠네 ㅋㅋ]
엄마: 응? 얘, ㅋㅋ 라는게 대체 뭐니?
딸: 응? 아아.. 그냥 기분전환 할때 쓰는 거야 .
다음날..
딸은 휴대폰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엄마한테서 문자가 왔다.
그 문자를 읽은 순간 딸은 기절할 뻔했다.
[수진아, 오늘 할머니 돌아가셨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