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아직 학생인지라
키좀크고싶어 .....키땜시 안좋은일많았어
쓰진않겟어
그래서내가 새벽 1시 25분쯤 ?
오늘 기분정말 안좋은일 있었거든 ?
그래서내가 줄넘기 도 하고 동네 가로등을 중심으로
어두운곳 걸으면 뒷치기 먹을까봐
가로등을 중심으로 동네 몇바퀴돌며 그냥실룩실룩...워킹연습을하며 ..그냥 생각도좀하고
다돌고 집앞에와서 우리집은 마당이있어
내가분명 마당불 켜놓고갓거든 ?
근데 불꺼져잇는거야 별생각없이
줄넘기 를 휘둘려주엇지
10번 20번 아틀렷네
10번 20번 30번 아틀렷네
나는 에너지자이저 200번 연속하면 집들어간다!!
하고 80번인가 연속으로한게 끝이야
하고....줄넘기 내팽겨쳣어 ...쓰레기같은줄넘기 줄이너무짧아서 그래!!
하며 씩씩 대며 ....현관문을 돌리는순가.....
..............
.........-_-...
잠겻다............아 ㅅㅃ
먼일 ....?머지머지 하면서 .....내방문도 있거든 ?
거기도 돌리는데 .....당연히
-_-.........잠겻다 ...아나어떡하지......
하지만 이집에서 초딩부터 고2까지 썩엇는데 집키없엇던적이한두번이겟어 ?ㅋㅋㅋㅋㅋㅋㅋ
마당에서 열심히 레어템 분석결과
가위 발견 이걸로 현관문 틈에 껴서 오른쪽으로 눌르면서
문고리돌리면!!!!열린다는거~~~~~
하지만 ......스쳐가는 머릿속 한가지..우리집 집공사해서
겨울에따듯하게 하기위해 ..현관문다음에 문을하나더만들엇어..
그건 열방법이없엇어 ......
그리고 또하나 스쳐가는거 .........아..
문열다가 잡소리가 심해서 ..집안식구들이 도둑인지알고
후라이팬 / 잡 기구 총 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
들고 대기탄다음 문열리는순간 후라이팬 샷을날리는건아닌지.
내가ㄴ ㅐ방불키고 나와서 부모님은 당연히.내가 내방에서
컴터하고있을지 생각할거고.......아 ...막..막떨리는데
핸드폰이있던거야 !!!!!! 전화로 문열어달라고하면되겟군아^^?
방가운생각 .......하지만 .지금이 몇일인데 핸드폰요금이 정액제가 아직
남아있겟어.......사용요금이 딸리므로..어젂구저쩌구 .....
지금생각낫는데 콜렉트콜 왜....생각몬햇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10분정도 문앞에서 .... 기도하고잇는데
갑자기!!!!!! 화장실 불켜지는 불이 내눈에 반사되어
내 동공을 24바퀴돌린후에 뇌에 전달이되는거야!!!!!!!!!
누가일어낫다 난 ...정말 간절하게
살려줘!!제발 살려줘!! .......-_- 가아니라...
문을뚜두리며 나밖에 있어!!!!!!!!1
아빠엿다..
아빠 : 머여 누구여!!!1
나 : 아빠 나야 헬프미 !줄넘기하고왓는데 문잠겻어!!!!!!!!
아빠 : .....
나 : ..........문문문문 [쿵쿵쿵쿵 ] 두두리는소리 ..
아빠 : 그래 [짤각 문여는소리 ]
아빠에게 한번도 해본적없는 찐한 포옹 을 하고 ? 가아니라
휴 살았다 를 외치며 집에와서 켜져잇는 인터넷창 ..웃대창이길래
글한번써봐 .......짧게 쓴것같은데 길어졋네
나아무튼 오늘 참별루인 날인것같아 별에별 일이다생기네..
서프라이즈에 내도될일이 하나생겻거든 ...하하....얘긴안해
암튼여기까지야.................나 슬펏다니깐..박에서 비오는데자야하는지알고
불쌍하다..............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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