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년들이랑 시비붙은사건. !!!!!!!!!!!!!!!!!!!!!!!

하하이니 작성일 07.08.29 1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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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의 픽션에다
99.9%의 논픽션.




개실화














편의상반말 ㅈㅅ..








어느날







영화가땡긴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돈만원씩들고







" 화려한휴가 " 보러갔어.







럽텔 : 아조낸 기대기대 휴지준비해야지







동수 : 야 이색히랑 놀지마 영화관가서 ㄸ칠려나봐







찬수 : 아 이개색히 꺼져꺼져







럽텔 : ......썅꾸들아 눈물딲을라고준비한거잖아







찬수 : 럽텔아..이해할께 넘쳐나는 성욕을 억제할수없겠지..







럽텔 : 아 빙시..







난맨날 이런식으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해왔다







나......이래봬도 완소남이야















완전소심한남자







A형도아닌것이







AB형인데...







암튼 본론으로 다시들가자면







영화관이 좀가까워서







우린걸어갔엉







우린







영화표을끈고







한 두어시간 ? 정도남아서







밖으로나갔지







엘리베이터에서







1층에서 내리는순간







사자머리하고 화장떡칠을한 3명의 여자가 탈려고했어







1명은 더워디지갔는데







까만색쓰끼니에다가







향수냄새 진동하고







또한명은 청치마에다가







줄무늬 티에다가







또한명은 빨간색스끼니에다가







암튼 다들 답답하게생겼어







난그냥 힐끔보고







피씨방으로 ㄱㄱ싱했지







애들은다 서든이나 스타하는데







난혼자 레이시티를했어







레이시티 스릴쩔어







카트이후로 운전하면서 내몸움직이게한건







처음이야.....







암튼 그렇게 피씨를즐긴후







영화시간이 다되서 올라갔어







뭐그렇게 영화보면서







눈물힐끔힐끔흘려주고







다보고나왔엉







그런데 조낸 오줌이 폭팔할것같은거야







코카콜라 라지로 먹었으니..







조낸커 영화다볼때까지 다못먹어서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다먹었엉







암튼..







오줌이 진짜 조낸마려운거야







난 영화관 계단에서 콜라하나 손에 잡고







조낸빨리내려왔어







그리고 영화관 나가는문앞에서







아까그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던 3명이있는거야







한명1 : 아얘왤케안내려와







누구를 기다리고있나봐..







문앞에서







난 한 6초 기웃거리다가







그냥밀치고나왔어........







조낸미안하더라구................너무마려워서 사과도 못하고 조낸뛰어왔어























한명2 : 아썅..







뒤에서 희미하게들렸어







럽텔 : 뭐?....썅 ? 이런썅꾸년 이런 개념을 안드로메다 꿹뚫낋밁쌇깔뚫 행성에 팔아먹었나 ㅡㅡ
















이렇게말해주고싶었지만







물탱크가 터질라하는데.....







그냥무시하고왔어







그렇게 오줌다싸고







친구들이랑







엘리베이터 탈라하는데







사람이 넘많아







한 3분기달리다







계단을 택했어







거기가 8층이었는데







조낸 뛰어갔엉







한 5층쯤에 ?

































썅꾸년들이







조낸 껌짝짝씹고 있더라







배담은 없었어







벌써핀거같애







암튼 그렇게 내려오는데







한명1 : 어이 썅







럽텔 : 나 ?







한명2 : 아까 나 밀치고갔잖니 ^^?







럽텔 : 아놔이것들이 너네 몇살이냐 ?







한명3 : 오빠가 아실꺼없구요 ^^ 아까왜 밀치고가셨어요..?







럽텔 : 오빠가 물탱크가 터지기 일보직전이라







한명1 : 닥치고 디질래







찬수 : 이런 썅년들이 뭐라고 ? 너네몇살이냐 썅년들아







.................솔직히 찬수가 그렇게 멋있어보였던적 처음이야.....







한명1 : 넌뭔데 썅아







동수 : 아이 썅년들이







다들 썅썅거린다....







이런썅.....







암튼그렇게 3:3 시비가 붙었다







여자를 팰순없어서







별의별지랄개썅욕다 퍼붓었다







한명1 : 아 이개새끼들 기달려라







막전화를하더라







한명1 : 야 여기와봐 .. 아빨리! 아..







한명2 : 왜? 안온데 ?







이썅년들이 누구불르나보다







우리 3명은 그냥 멀뚱멀뚱쳐다봤다







한명1 : 아 썅 이색히들안온데..







한명3 : .....







한명1 : (귓속말)야..그냥가자







다들린다 썅꾸야







한명2 : 아 그래가자 너네 나중에보자 ^^ㅗ







나참.....어이가없어서







빽이안온다니까 그냥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수 : 풉.ㅋㅋㅋㅋ







럽텔 : ㅋㅋㅋㅋㅋㅋㅋ







동수 :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셋이서 그냥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신발이 또각또각









거리면서 내려갔다










그렇게 그하루는 지났다












그런데 어제










오랜만에 동생이랑 라면끓여먹을라고







신라면사들고







집으로갔다









신발보니까







생소하다







음..친구왔나보군







암튼 배고프다







럽텔 : 나왔다







동생 : ㅇㅋ







개년..내방에서







컴터만쌔리고있다







내방에서들리는 잔잔한 웃음소리..







아직세상은 아름답다..







그런기념으로 동생과 동생친구에게 라면이라도 끓여줘야겠군...




















럽텔 : 동생년아 라면쳐드실라우 ?







동생 : 안먹어 썅아







럽텔 : 말어그럼







동생 : 아..아니 먹을래걍







친구가 먹고싶다고했나부다







럽텔 : ㅇㅋ 끓여주마 좀있다가 불르면나와







화요일엔 내가 신라면 요~리~사!







그렇게 라면 한 두개끓여서 볶고있었다







럽텔 : 다됐다나와







동생 : ㄱㄷ







그렇게 손씻고 보니까







동생하고 동생친구하고 벌써 식탁에 앉아있다 ㅋㅋㅋㅋ







조낸 빠른데 ?







암튼 동생한번보고







동생친구얼굴한번봤다







어....




















동생친구..







낯이익어....







아...







이........







썅년!!!!!!!!!!!!!!!!!!!!!!!!!!!!!!







동생친구는







동생하고 얘기하고 내얼굴을 아직못봤나보다







난 냄비째로 라면을 털썩놓으며







말했다

















럽텔 : 많이먹으렴 ^^?







썩소작렬







동생친구 : 어..........................................







내동생 친구는 " 한명3 " 였다







두젓가락먹더니







한명3 : ...........................지수야 나 갈께;;







동생 : 왜왜왜오애왜가







동생친구 : 아......나 시간이 촉박해서..미안







동생 : 알써 잘가







짐챙겨서 얼릉가더라







럽텔 : 가려구 ^^?







한명3 : 아...네......







그렇게 현관까지 가더라







한명3 : 아....이거어떻게열지?..







빙신년







럽텔 : 아 이것은 이렇게 여는 거란다 ^^







한명3 : 아..네







그렇게 문열어주고 문 닫으면서







속삭였다
















럽텔 : 잘가라 썅년아







난...그표정을보았다







무안해하는표정을.....







아 내가 생각해도 통쾌하다







" 잘가라 썅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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