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차별글을 읽다가 좀 짜증나서 한소리 하고 싶습니다.

어떤여성분이 쓴글인데 ... 병역 가산점 제도의 문제점을 예기하고 있군요...

좀 개념없다라고 생각이 드는게 임신과 군대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도않돼는 얘기 같네요..

추운겨울날 와이프가 임신하면 남편들이 깔깔이 입히진 않습니다.

임신하면 여러가지 특해를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남편들이...

또 남편에 과소비란 글도 읽었는데... 남편이 담배값이 과소비라고 생각하는 당신... 얼굴에 화장 찍어바르지 마세요.

역시 불필요 한것 같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중학교 올라가면서 어영부영 놀다가 중3 접어 들면 고등학교 문제 때문에 밤낮으로 공부하고

고등학교 올라가면 내신과의 싸움을하고 .. 4년재 대학갔다와서 인내력과 아부를 공부하기위해 군대 다녀오면 26살입니다.

26살때부터 늘 부모님의 바램대로 안정된 직장 찾아야 하고 부랄이 휘날리게 뛰어다니며  결혼 자금 만듭니다.

30대 초반될때까지 개처럼 벌어 결혼자금과 전세방이라도 마련해야 하고

결혼을 하고 꿀맛같던 신혼도 지나 30대 중반이 돼면 애들이 나올태고 30대 중반부터 눍어 죽을때까지 가족들 뒷바라지하며

헌신하고 살아갑니다.

집안에서 설겆이 혼자하며 자기가 파출부라고 투덜대고 있는사이

남편은 직장상사에게 개대접받거나

가게찾아온 손님들에게 개대접 받으며 가게 청소 하고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