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10시 34분쯤 전화가 오더군요.. (이미 잠자리에 든 상태)
"어.. 에릭(남푠이름)이 전화 할일은 없는데.."
"여보세요.."
"** 야, 나 모니카야.. 방금 댄버 갔다왔는데, 댄버가니 우리 반주자가 먹고 싶어하는
감자탕이 있더라.. 그래서 내가 샀어.."
저 좋아서 둑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12시가 넘었는데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ㅋㅋㅋ
낼 먹을 감자탕 생각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기쁠수가요..
낼 감자탕 먹고나서 후기 적을께요..^^ 적을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