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대한 패러디

qwer77 작성일 07.10.22 01: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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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시험 공부의 기본은 등가교환(等價交換)!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그것과 동등한 대가가 필요하다는 뜻이지."
- 에드워드 엘릭 「강철의 연금술사」

"시험 보는 사람이 포기하면, 문제는 미궁에 빠져!"
- 큐 「탐정학원 Q」

"객관식의 답은, 하나야! [가끔 둘도 있지만.]"
- 미나미 메구미 「탐정학원 Q」

"문제 난이도여… 더욱 높아져라…!"
- 아마쿠사 류 「탐정학원 Q」

"우리 선생님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답을 찾아낸다. "
- 긴다이치 하지메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정의의 이름으로 시험을 잘 보고 말겠다!"
- 우사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F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호로 「마호로매틱」

"내가 답안을 창조해내는 예술가라면 선생은 꼬투리를 잡아내는 비평가에 불과해!"
- 괴도 키드 「명탐정 코난」

"객관식의 답은 언제나 하나뿐!"
- 에도가와 코난 「명탐정 코난」

"우린… 언제까지 계속 시험을 봐야만 하는 걸까…."
- 키라 야마토 「기동전사 건담 SEED」

"시험이야말로 인류의 업! 인류의 죄! 인류의 소망!"
- 라우 루 크루제 「기동전사 건담 SEED」

"공식! 기억하고 계십니까?"
- 린 민메이 「마크로스」

"이 시험을 패스하는 것!그것이 우리들의 최우선 사항이야!"
- 미즈호 선생 「오네가이 티처」

"어디 보자. 답은… (삐리릿!) 그거냐!"
- 아무로 레이 「퍼스트 건담」

"감독관님께서 보고 계셔요."
- 후쿠자와 유미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역시 이 1등을 하고 싶은 마음만큼은 거둘 수가 없는걸…."
- 츠나데 「NARUTO」

"어느 쪽이든 그건 전교 꼴빠들의 전교석차 다툼이군요."
- 야마구치 쿠미코 「조폭 선생님」

"제가 계속 전교 1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연수실 청소 당번이 계속 시험지를 빼돌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몇 개를 꾸며냈군요…."
- 파렌하이트 「소녀교육헌장」

"아아…아름다운 고득점 답안지들이다…."
- 혼 시이라젠느 「별빛속에」

"반아, 난 전국 꼴등이 아니라 아마노 긴지야."
- 아마노 긴지 「Get Backers」

"OMR카드가 삐뚤어졌어."
- 오가사와라 사치코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그래도, 더 잘 보고 싶었어…."
- 마르스 헤븐 「노말시티」

"시험장을 나올 무렵의 우리들은, 각자의 답안이 고득점이라 믿고 있었다."
- 알폰스 엘릭 「강철의 연금술사」

"─나는 커닝의 제왕이 되리라! 내게 답안지를 보여 주지 않는 자들의 시체로 산을 쌓는, 커닝의 황제가 되리라─!"
- 마하 파라 「남성해방 대작전」

"받을 수 없으니까, A+이라고 하는 거에요."
- 미사카 시오리 「카논」

"아아… 오늘밤도 내 가슴 속에는 A+ 답안지가 뜨겠지…."
- 박진희 「레드문」

"나의 컨닝최속이론에 결함은 없다."
- 타카하시 료스케 「이니셜D」

"우습구나, 마하 리샤나…. 그깟 평균 하나 떨어져 울어대는 꼴이라니…. 네가 그러고도 시험의 황제, 위대한 마하의 성을 이은 자이더냐?"
- 마하 리샤나 「남성해방 대작전」

"나는 착한 장학생이 될 거라네!"
- 갓슈벨 「금색의 갓슈벨!」

"밤샘의 선율은 점수를 연주한다."
- 나루미 아유무 「스파이럴 ~추리의 띠~」

"커닝으로 치고 나온다면 그 이상으로 나가면 됩니다."
- 에치젠 료마 「테니스의 왕자님」

"이대론 시험기간이 끝나지 않아. 절대로!!"
- 카이도 카오루 「테니스의 왕자님」

"이리 와.「시험 답안지 빵점짜리 바보」."
- 이마이 호타루 「Funny Funny 학원 앨리스」

"뭐냐니? 고득점에 컨닝 페이퍼는 기본이라는걸 몰랐나?"
- 개나리 「대털」

"묻겠다. ──선배가 이 시험 감독관인가."
- 세이버 「Fate/stay night」

"어렵다든가 쉽다든가 상관 없어. A+를 받아야 한다."
- 치요아빠 「아즈망가 대왕」

"‘우리는 시험 문제를 만들어내는 자’ ‘학교종의 울림과 함께’…."
- 니코 로빈 「ONE PIECE」

"시험지를 받아들었을 때, 다음과 같은 말이 뇌에서 내려왔다. ‘이 시험은 망했다!’라고."
- 쿠도우 신이치 「기생수」

"시험시간. 저스트 1분이다. 시험은… 잘 보셨나?"
- 미도 반 「Get Backers」

"무슨 일이 있어도 답안만은 다 채우고 돌아간다. 그것이 내가 시험을 보는 방식이다."
- 사에바 료 「City Hunter」

"난 이미 과락이다."
- 켄시로 「북두의 권」

"나는 자네들처럼 밤을 새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공부를 하지도 않네. 그런 내가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 알겠나? 자네들에게 시험에 쓸 두뇌가 있는 것처럼, 나에겐 최강의 눈이 있다네. 자, 그럼 자네는 나에게 어떤 답을 보여주려나?"
- 킹 브래드레이 「강철의 연금술사」

"아니… 그냥 시험지 보여 줘. 그냥…그러고 있어."
- 토키토 미노루 「WILD ADEPTER」

"아아, 난 문과과목에는 흥미 없거든…."
- 쿠보타 마코토 「WILD ADEPTER」

"저희들, 시험점수 관계로 자퇴합니다♡"
- 밀피유 사쿠라바 「갤럭시 엔젤」

"음… 시험점수 대신 평균을 말해도 돼?"
- 키르아 조르딕 「HUNTERxHUNTER」

"따라오지 마! 난 무슨 일이 있어도 봐야 할 답이 있어!"
- 카가리 유라 아스하 「기동전사 건담 SEED」

"공부하지 않은 책임, 지게 될 테니까."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월희」

"이, 이제 됐어…! 이제 키라는 내 대신 시험을 치고, 혼나는 거야!"
- 프레이 알스터 「기동전사 건담 SEED」

"아- 몰라, 몰라. 다 찍어-!!"
- 사오정 「환상마전 최유기」

"와아- 100점 답안지다. 0점 같아."
- 손오공 「환상마전 최유기」

"저, 시험 문제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죄송합니다. 자퇴하겠습니다."
- 쟌 하보크 「강철의 연금술사」

"내 꿈은 전국 1등을 하는 것! 그게 전부야!"
- 아즈마 카즈마 「따끈따끈 베이커리」

"난…모범생으로서의 지식을 잃었으니까!"
- 쿠치키 루키아 「블리치」

"C! 한없이 F에 가까운…."
- 아유카와 마도카 「키마구레 오렌지로드」

"됐어!! 이제 글씨는 누가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글씨야!! 하지만…점수가…"
- 카와치 쿄스케 「따끈따끈 베이커리」

"진작 공부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이 망할 시험."
- 토오노 아키하 「월희」

"…하지만, 지금은 커닝을 하는 방법밖엔 없단 말이오…!!"
- 겐조 덴마 「MONSTER」

"이 문제집은 시험 평균이 떨어지게 된 뒤에 풀면 죽는 문제집입니다… 행운의 편지 이후로 하나도 발전한 게 없군."
- 야가미 라이토 「데스노트」

"나는 그래도 1등 학생이 될 거야!"
- 몽키.D.루피 「ONE PIECE」

"너는 누군가의「1등」으로 존재할 수 있겠니?"
- 관세음보살 「환상마전 최유기 외전」

"괜찮아. 저 녀석은 시험을 즐기거든. 요츠바는─ 무적이야."
- 코이와이 「요츠바랑!」

"─당신은,「0점의 답안지」를 볼 자격이 있어. Dr. 덴마…."
- 요한 리베르토 「MONSTER」

"훗. 너희 언니 기억력이 영 별로구나. 전국 1등은 올백에다 보너스 점수가 85점이었는데…. 난 전국 1등이 아니고─ 그냥 시험 평균 98점이다."
- 오치아이 쵸지 「20세기 소년」

"뭐, 시험이야 어떻게 돼겠지."
- 아사쿠라 요우 「샤먼킹」

"시험을 못 쳤나? 운동장 10바퀴다! 왜, 불만인가? 20바퀴다!"
- 데즈카 쿠니미츠 「테니스의 왕자님」

"카무이. 공부하거라. 1999년의-「수학능력시험」까지!"
- 마가미 토오루 「X」

"「전교 1등의 비밀」을 봉인하고서- 죽게 돼는 거지."
- 휴우가 네지 「NARUTO」

"별로 점수가 안 좋아. ……신경 꺼!"
- 코이와이 요츠바 「요츠바랑!」

"난 선생님 편도, 학생들 편도 아냐."
- 류크 「데스노트」

"헉─ 헉─ 컨닝하는 것도 장난 아니게 힘이 드는군…!"
- 폭시 「ONE PIECE」


많이 붙었습니다 -_-

자, 여기서 정리 차원에서 이쪽 블로그 포스팅에 붙어 있던 리플들 추가


점수는 숫자에 지나지 않아! 점수따윈 컨닝으로 메꾸면 돼!
- 타이가장관 「용자왕 가오가이가」(numa 님)

모든 시험지와 답안지는 그녀의 편입니다.
-조커 「R.O.D」(길시언 님)

그런 오답은 수정해주겠어!!!
- 카미유 비단 「Z건담」(numa 님)

공부하는게 아니고 배끼는거야!
- 마다라메 「현시연」

저승가서 아버지하고 시험 실컷봐라
- 「럭키짱」

네 답안지 마킹순서는! 강약약강강강약강중약
- 「럭키짱」(이상 세 개 dinosur 님)

이 란바랄. 시험의 도중에 시험을 잊었다.
- 란바랄 「퍼스트 건담」(유이 님)

BBang~!!
- 스파이크 「비밥」

큐잉~ 교수님~~
- 쿠루미 「강철천사 쿠루미」(이상 두 개 esk 님)

자아, 서로 베껴보자고.
가르쳐주마, 이것이 "답"을 베낀다는 것이다.
- 시키 「츠키히메」(유이 님)

「----컨닝, 개시」
자기를 다시 만드는 암시의 말과 함께, 60CM미터 정도 떨어진 옆자리로 눈을 돌린다.
저 선생을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니, 옆자리 전부에 시력을 돌려서, 정확히 베끼지 않으면 점수는 나오지 않겠지.
「----날림글씨, 해명」
의식을 가늘게.
피부 너머로, 자신의 피를 시험지에 스며들게 하듯이, 시력이라고 하는 촉각을 침투시킨다.
「----나의 시험지, 보강」
통, 하고 바닥에 닿는 감촉.
시험지 구석구석까지 시야가 골고루 퍼져, 모두 보이기 직전,
「----컨닝, 완료」
슥, 하고 옆자리와 자신의 접촉을 끊고, 성공의 감촉에 몸을 떨었다.
- 에미야 시로 「Fate/stay night」(루시페레스 님)

나는 지상최강의 남자다 어떤 문재든 0.2초 내로 풀수있다!
공부따위 하지않는다! 벼락치기다!
- 류 「지상최강 남자 류」(이로동 님)

[옆에서 다친채로 시험을 보고있는 레이를 보며]
"도망치면 안돼 도망치면 안돼 도망치면 안돼!"
- 이카리 신지 「에반게리온」(시민A 님)

아무로 정답이 보여요.[기동전사 건담.라라아;;](레여 님)

시험이요?
흥, 시험따위는 장식이에요. 높은분들은 그걸 모른다니까요(알트아이젠 님)

"간다 시험문제-------- 난이도는 충분한가"
-시로「Fate/stay night」 (리즈엘 님)

"에에이! 이 문제의 출제자는 괴물이냐!"
- 지온군 사관 시험 중, 가면로리콘(지상광휘 님)

싸인팬이 붉은데도 OMR은 안읽는다고 하네.
- 치요아빠 -(Milka 님)

시험은 컨닝이에요 시험은 컨닝이에요☆ 컨닝은 부자가 공범이에요♡
- 괴혼 아바마마-(김진욱0호기 님)

교수님...저도 답이 보여요!
-...모건담-(크라켄 님)

벼락치기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네 순수를 위해 재시험을 봐라!
나는 컨닝페이퍼! 출제자와 싸우는 학생들의 친구다!
좋은 시험지는 만점받은 시험지 뿐이지.
예~ 내 답을 베끼지 마라~ 아이엠 벼락치기~ 아이엠 컨닝 보이~
싫어! 그 어떤 낙제자라도... 과락을 면하기 위해 내 답을 베끼진 않을 거야!
- 이상 월야환담.
그러니까 이 산산조각 난 시험지처럼 내 점수는 괜찮으니까 제발 그만 하는 컨닝페이퍼도 찢어지지만 답안지는 박살이 안 난다앗! 으아악! 머리가 박살날 것 같아!
내 컨닝페이퍼는 하나! 그래서 비싸지! 유니크하거든?
컨닝페이퍼는 단수가 아니오.
수석을 베껴버려, 수석 가까이 있는 학생들은. 과락은 베껴버려, 과락 가까이 있는 학생들을.
수석이 시험을 보면 족보가 생긴다. 과락이 시험을 보면 컨닝페이퍼가 생긴다.
- 이상 드래곤 라자.

내 이름은 젠거 존볼트! 컨닝페이퍼를 멸하는 감독관이 되리!
- 모 로리콘[..이름 나왔잖아?]

통상의 3배 속도로 컨닝중!
어째서야?! 어째서 베낄 수 없는거야!?
- 기동전사 건담.(이상 삼손 님)

시험장이여 내가 돌아왔다
- 아나벨 가토(Dukegray 님)

오답을 안고 낙제해라
(Ichocobo 님)

어째서 그런 문제 내는걸까...
- 카미오 미스즈(ColoR 님)

"치요는 몇점?"
"에헤헤 백점이에요"
- 아즈망가대왕(에이엔_오즈 님)

"내가 컨닝을 그만둔다는것은 있을수없는일이야"
-코사카 [현시연](달묘 님)

북두의 권... 넌 이미 망해 있다!(영산 님)


"어렵다든가 쉽다든가 상관 없어. A+를 받아야 한다."
- 치요아빠 「아즈망가 대왕」

싸인팬이 붉은데도 OMR은 안읽는다고 하네.
- 치요아빠 -(Milka 님)


부!! 답을 찍어!!
-민스크... (퍼퍼퍽!!)

시험지를 보고 OMR을 보고 찍어...시험지를 보고 OMR을 보고 찍어...시험지를 보고 OMR을 보고 찍어...시험지를 보고 OMR을 보고 찍어...
[신지 - 에반게리온]

이... 이것은... 다른사람의 답이 보인다... 이것이 제로의 영역?
[하야토 - 사이버 포뮬러 제로]

다... 단 5분만에 13과목을....
[보스콘? - 기동전사 건담]

베르세르크:
조드... 너에겐 피할 수 없는 F가 찾아온다...(맞는다)
이미 답안지는 겹쳐지기 시작했다..(퍽)
해골 기사... 모든 찍기는 인과율의 흐름 속에 있다... 네 시험지는 정답과 오답의 틈세의 세계에 있다... (어디론가 끌려간다)


오르테가!맛슈! 전방의 시험지를 향해 제트 스트림 컨닝이다!

저 하얀감독관.. 제법이군..맛슈가 걸리다니.-기동전사건담 검은삼연성의 가이아.


빅잠은 걸리지 않는다! 빅잠은 걸리지 않아!!! -위대한 지온의 장군님...(잊어버렸다...)

내가 컨닝을 더 잘할 수 있어! 내가 컨닝을 더 잘할 수 있다고! - 우주의괴물.

나는 권왕 이따위 시험에 무릎을 꿇지 않는다
[라오우 - 북두의 권]

1차 출처 네이버 블로거 나만의 진실님.
2차 출처 파이어와인

3차 출처 qwer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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