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
고등학교때는 이만한 책이...
대학교로 오면 책이 이만해진다.
배우고 싶은 과목만 배운다지만 이정도 되면 골로갈껄? 참고지만 나는 2학년이다. 2학년 1학기인데 책이 저정도다.
[물론 배우고 싶어서 온게 아니라 대충 점수보고...아니면 경제학과는 취직은 잘된다더라.... 해서 온사람이 대다수...]
이쯤되면 이제 고딩처럼 암기해서 시험잘본다는 개념이 한계에 부딪친다. 어느시점이 되면 전공과목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가 높은 놈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지가 아무리 암기해봤자 그런건 학교시험에서나 통하는거지 서술형으로 밑에와 같은 답안지를 채워야 하는데 어디 암기가 가당키나 하나? 이때는 3일 밤새서 공부한 여자분들이 이 답안지를 소설로 채우는것보다 대충 5분보고 그래프하나 그리고 나가는 남자분들이 점수를 더 받지....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