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증났나봐여 ㅎㅎ
첨에 제가 솔직히 고백했어여
오빠~ 나 발냄새 많이나구 땀냄새두 많이나 침냄새두....ㅎㅎ
그랬더니 오빠는
난 니 모든게 좋아 그런 냄새두 사랑해줄수있어 신경쓰지마
전 넘 감동받았어여
그그랬던 오빠가 ㅠㅠ
첨엔 일부러 킁킁거리며 냄새 맡아주던 오빠가 ㅠㅠ
이젠 절 떠나버리네여
많이 슬프고 속상하네여 ^^
저좀 위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