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누구를 함부로 처다보1지 않습니다
근데 간혹보면 사람을 빤히 처다보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 ...길을 가고있는데 앞에서 20대 후반에 키가 저보다 조금 커보이는...
한 185정도? 되보이는 남자가 계속저를 처다보는겁니다
저를 지나치는 순간까지 처다보더군요
가까이가서 야 뭘 그리 처다보노 묻자
왜 반말이냐 그럽니다
야 니가 계속 처다봤잖아 그러자 그녀석이 저를 밀더군요
순간 그녀석 코로 펀치 한방 날렸습니다 제가 복싱좀 했거든요 ㅎㅎ
고교 졸업하고 간만에 느껴보는 콧대 내려앉는 감촉 ....
금마 바닥에 주저앉길래 구둣발로 관자놀음 한번 더 차주면서 침한번 찍 뱉고 한마디 했습니다
야...길가다가 사람 그렇게 빤히 처다보는거 아니란다 담에 걸리면 광대뼈 함볼시킨다 조심해라
예전에도 이런일 몇번 있어서 몇명 떡으로 만든적 있거든여 ㅎㅎ
아직까지 빨대로 식사하시는분도 있더라구여 ^^
한방에 뻗을 것들이 왜 눈에 힘주고다닙니까 하하하하
제가 요즘 복싱은 안하지만 그레이스 유술을 배우는 중이거든요
전 가만있는 사람 안거드려요 ㅎㅎ
우리 서로 개념있게좀 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