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출전중 술처먹으로간 4명

테미리스 작성일 07.10.31 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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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여자반 과일반 술많이

웨이터: 열라뽕따이


(잠시후 여자들 막 들어옴)


김상식: 하악하악

우성용: 좋구나 우리 애기는 이름이 뭐야?

여자: 열라뽕따이

이운재: 웨이러~

웨이터: 열라뽕

이운재: 여자는 상식반 성용반 나 많이

웨이터: 뽕따이

이동국: 형 나는 왜 빼?

김상식: 넌 결혼한지 얼마 안됐고 이제 아빠잖아. 너도 별로 안내키는거 다 알아 임마.

이동국: 더 많은 기회가 필요하다.

우성용: ??

이동국: 먼저 난 충분한 기회를 갖지 못했고, 너무 많은 압박감이 주어지고 있다.

김상식: ??

이동국: 나 자신보다 먼저 나를 평가하고 있는 형들이 날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

이운재: ??

이동국: 나의 아내는 이곳 인도네시아 여자들에 비해 굉장히 거칠고 빨라서 아내를 제치고 여자를 만나기 어렵다.

우성용: ??

이동국: 인도네시아 여자들이 날 열정적인 선수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운재: 웨이러

웨이터: 열라뽕

이운재: 이동국 여자 많이

웨이터: 뽕따이

 

 

 

*출처 - 네이버 댓글 (어느분인진 모름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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