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몰카 공개 협박하겠다는 남친 사진 최초공개

배고파배고 작성일 07.11.02 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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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몰카 공개 협박하겠다는 남친 사진 최초공개

◈ 유기안(76.08.27)

  - 나는 날라리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름다운 청년.
  - 특화능력  오랜 경험을 통한 광고제작 능력 ◈ 유기안(76.08.27)

  - 나는 날라리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름다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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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 25)가 전 남자친구인 유모씨(30)에게 동영상 유포 등을 빌미로 공갈, 협박을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던져준 가운데 이 남자친구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소재 한 대학의 영문과를 졸업한 유 씨는 유명 광고 회사에서 아트 플래너로 최근까지 일하다 퇴사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유 씨가 2주 전 영화를 찍게 됐다고 말하고 퇴사했다"며 "원래 꿈이 cf 감독이나 영화감독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유 씨는 최근 자신과 아이비과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시나리오를 써 영화 제작을 하겠다며 국내 유명 영화 관계자들을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유 씨에 대해 "일도 잘하고 씩씩한 성격을 가졌다. 회사에서의 평판도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폭행 등을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평소 성격이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2005년 유씨가 근무하는 광고사의 관계 계열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했으나 유씨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는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

유 씨는 2004년 공개 구직 프로그램인 kbs '꿈의 피라미드'를 통해 이 회사 입사를 위해 경쟁을 펼쳤지만 공식 경쟁에서는 최종 탈락했다. 하지만 이후에 이 회사에 입사해 방송에서 못다 이룬 꿈을 이뤘다.

유 씨는 2005년 kbs의 맞선 프로그램인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도 두 차례나 출연했다. 당시에도 유 씨는 180cm의 큰 키에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시선을 받았다.

현재 유 씨의 미니홈피에는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가 이 남성인 것을 눈치챈 많은 네티즌들이 방문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유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이비와 관련된 영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유 씨가 남긴 글에 따르면 이 시나리오의 제목은 아이비의 생일 6자리를 따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659264

 

<출처 : 씨     젤닷넷 http://cz e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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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z el.net/bbs/zboard.php?id=com_sesang&page=1&page_num=40&select_arrange=headnum&desc=asc&sn=off&ss=on&sc=on&sl2=off&keyword=&no=2747&catego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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