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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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여자랑 술마시고나서 연락하면 모른체 넘어가는 그런여자
내 꼬장 다 받아주고 괜찮다고 받아주는 그런여자
크리스마스날 곰돌이 같은거 사달라고 안하는 그런여자
첫알바가는날
" 나 8시에 깨워줘 "
" 8시다 일어나 알바가야지 "
하면 정확히 일어나는 그런여자
데이트할때 같이 돈써주는 개념있는 그런여자
욕하는거 싫어하니깐 내앞에서 욕안하는 그런여자
지손을 꼬옥 내 호주머니에
넣어주는 그런여자
말한마디 한마디가 이쁜여자
지말고 딴여자에게는 눈길줘도
모른는 그런여자
내 옆에 딴 여자가 있어도 항상
모른척하는 그런여자
내가 힘들면 언제든지 달려올
언제든지 내곁에 있어줄 그런여자
내가 잘못했는데도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고 그러지말라고
한번만참아달라고 그렇게
안하는 그런여자
지를위해 눈물을 흘리라고 안하는 그런남자
내 앞에서 청승맞게 않우는 그런여자
지를 위해 무릎꿇라고 안하는 그런여자
나없이는 안된다고 헤어지기 싫다고
귀찮게 않구는 그런여자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그런여자
생각하면 할수록 행복해지는 그런남자
가면갈수록 사랑해주고시픈 그런여자
룸사롱에서 술마신거 않 이르는 여자.
<외모편> 섹시하고 귀엽고 이쁜여자. 외모가 착하면 성격도 착한거다 공감하면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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