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신께서 이땅에 최초로 축구라는걸 내려보내시고 마침내 이땅에 강림하시어 드록력 26년에 첼시 FC에 들어오시니 드록신 27년에 첼시가 마침내 EPL리그 챔피언이 되더라. (드록기 1장 1절 ~ 2절)
그랜트가 드록바에게 고하되 " 신께서 코트디부아르 네이션스컵에 가신다니 이제 저의 첼시는 어찌합니까?"하니 드록신께서 이르시되 "걱정말라 어린 감독이여, 내가 너를 위해 계획을 준비해 두었으니" 하자 그랜트가 다시묻길 " 그 계획이 무었입니까?" 드록신 가라사대 " 3일후에 저절로 알게 될 것임이라"하니 3일후에 호날두가 부상당했다 하더라 (드록수와: 3장 4절~7절)
드록신께서 선두에서 공격진을 이끌고 어느세 하프라인에 다다르니 퍼거슨의 수하들이 길을 막아서더라 이에 공을 가지고 뒤따르던 람파드가"이를 어찌합니까?"하니 이에드록신께서 미소짓고 그라운드를 발로치며 "갈라져라" 하고 외치니 수비진들이 좌우로 갈라지더라
(드록굽기 3장 11-15부분)
코너에 공을 가져가며 로벤이 드록신에게 묻기를 "어떻게 해야 신께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까?" 하고 묻자, 드록신께서 이르되 "퍼거슨의 수하들을 무서워 하지 말라, 내가 너희들 앞에서 그들을 불살라버리겠노라 높게 차올려라" 로벤이 드록신꼐 다시 물으니 "정녕, 퍼거슨의 수하들을 무찌를수 있나이까" 하고 묻자 드록신께선 "나를 믿어라, 능력을 보여주겠다" 하더이다. 이에 로벤은 길게 공을 차올렸더라. 드록신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퍼거슨의 수하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서 골문을 향해 냅다 머리를 박아 골문안에 공을 집어넣었더이다. 드록신이 말하기를, "보았느냐, 이것이 나의 능력이요, 진리이며, 통달함이로다. 이것은 쉐브첸코도 못하는것이거늘." 이제 쉐브첸코가 "할렐루야" 하며 엎드려 드록신께 절을 하더라.
(드록복음 2장 29 - 29부분)
드록신의 말씀이 존 테리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춤을 추는 호나우도의 춤을 멈추게 하여 나에게 기쁨을 달라라 하시니라 존 테리가 드록신의 뜻을 받들어 그에게 다가갔더니 그의 춤은 더욱더 격렬해지느니라 그것을 보고 있자니 정신이 혼미해지는듯 존 테리가 드록신에게 묻나니 "이것을 어찌해야합니까" 드록신 가라사대 "그의 춤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동방에 있는 위대한 위인을 데리고 와야 하느니라" 이에 존테리가 묻기를 "그 위대한 위인이 누구인지요" 드록신이 말하기를 "예전부터 그는 춤을 멈추게 하는 통달한 인물이요, 그를 막을수있는 유일한 위인이니라" 존 테리가 묻길 "도데체 그 위인은 어디에 있는지요, 그를 데려와 저놈의 춤을 멈추게 하겠나이다" 드록신이 손짓을 하자 발빠른 로벤이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더니 이윽고 위대한 위인을 데려 왔나이 존 테리가 "이 위인의 이름은 도데체 무엇이요" 드록신 가라사대 "오직 춤을 멈추게 할수 있는자요, 그를 유일하게 막을수있는 자이니라, 이름은 애쉴리콜이라 하니라" 로벤이 애쉴리콜을 춤을 추고 있는 호나우도에게 데려가나니 즉시 호나우도의 춤이 멈추더라. 이에 존 테리가 "오 주여" 하며 엎드려 드록신께 경배를 드리더라.
(드록바상 5장 20-35부분)
어느날 드록신께서 라커룸에서 앉아 정신수양을 하시며 가라사데, " 물은 셀프요 신은 드록신이라, " 하니, 그의 제자 로벤옹이 다가와, " 오 신이여.. 제게도 주전출장을 내려주소서" 라고 간청하였다. 그러자, 드록바께서는 웃음을 머금으시며, " 믿어라. 믿는만큼 실현 될 것이다." 라고 하사, 그의 제자에게 믿음을 주셨다. 다음경기, 로벤은 선발출장을 하게 되었고, 드록신에게 다가가 찬양을 하며 묻기를, "어찌 저를 선발출장시키셨나이까, 대단하나이다. 망극하나이다.. " 라고 하자, 드록신께서 가라사데, " 공을 가지면 나에게만 패스하여라, 나의 능력을 보여주리라. " 라고 하며 유유히 사라지셨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공은 로벤에게 집중되었고, 그는 말씀대로 믿고 드록신께 패스를할 뿐이었다. 놀랍게도, 드록신은 그 공을 무조건 골대에 넣는것이었다. 하다못해, 골키퍼가 잡은 공도 차버리사, 골키퍼까지 골대로 집어 넣어 버리시며 말씀하시길, " 이 요망한 죄인아, 신에게 대항하다니, 우상숭배자에게는 지옥만이 있을 뿐이리라, " 하시니 그제사 앙리신을 신으로 받들던 레만 눈물을 뚝뚝떨구며 넙죽 절을 하며 말하길 " 아아 신이시여 죄인의 죄를 사해주시옵소서, 저의 영원한 신은 드록신 뿐이며 전지 전능하신 드록신 찬미하나이다. " 하니, 경기장 모두가 숙연해지더이다, 그날 드록신의 능력을 믿었던 로벤은 12골을 어시스트하며 드록신의 12골을 모두 어시하게 되니, 이 어찌 주전출장이 불가하리요, 드록신을 믿은 덕분에 주전으로써의 천당을 밟게되니 어찌 안믿을수 있으랴, 신만을 찬양하라.
[드록복음 7장 31절 - 35절]
드록신께서 라커룸에서 정신수양을 하시매 가라사데, "물은 셀프요, 신은 드록신이니라" 하시니 그의 노제자 로벤옹이 다가와 "오 신이시여.. 드록신님과 동방신기중에 누가 더 잘생기셨습니까" 라고 질문하였다. 그러자 드록신께서는 노하면서 "이 우매한 로벤아. 나는 드록신이니라 감히 저 요망한 동방신기에 얼굴을 비교를 하느냐. 내 너를 불지옥으로 떨어트리마" 하시며 주문을 외우시니 하늘에선 날벼락이 치고 땅이 갈라지니 이 무슨 해괴한 조화인가 제자 로벤옹 불지옥으로 떨어졌구나. 그 불지옥에는 동안의 암살자 솔샤르가 있으니, 로벤옹 자신의 얼굴에 괴로워서 결국 죽음을 당하고 말더라. 다음날 그의 제자 케주만이 다가와 "오 신이시여.. 드록신님과 동방신기중에 누가 더 라이브를 잘하십니까" 라고 질문하였다. 그러자 드록신께서는 크게 노하시면서 "이 몽매한 케주만아. 나는 드록신이니라 감히 저 요망한 동방신기의 노래에 비교를 하느냐. 내 너를 별지옥으로 떨어트리마" 하시며 주문을 외우시니 천지가 개벽하고 바다가 갈라지더라 우매한 제자 케주만 불지옥 용산으로 떨어지니 세르비아산 최고의 골잡이 케주만을 알아보는이 하나 없더라 이 무슨 굴욕의 조화인가 드록신께서 껄껄 웃으면서 가라사데, "하드는 드록바요, 신은 드록신이니라" 하시니 어찌 위대하신 드록신님을 믿지 않으리요..
드록복음 제 4장 1-1 <요망한 동방신기> 편
드록신께서 선두에서 공격진을 이끌고 어느세 하프라인에 다다르니 퍼거슨의 수하들이 길을 막아서더라 이에 공을 가지고 뒤따르던 람파드가"이를 어찌합니까?"하니 이에 드록신께서 미소짓고 그라운드를 발로치며 "갈라져라" 하고 외치니 수비진들이 좌우로 갈라지더라 (드록굽기 3장 11-15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