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는 나라의 실체

치노짱 작성일 07.11.10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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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면 시민들이 꽃 심는 걸로 보이겠지만 심어져 있는 꽃 훔쳐가는 거라는....;

 

중국이란 나라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에이 설마' 하겠지만

 

중국에 여행을 다녀왔거나 생활해봤거나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는 사람이라면

 

'서로 가져가겠다고 싸우지 않는게 신기하다'라는 반응일꺼다;

 

 

 

뉴스에서 나오는 중국 경제 성장 급상승

 

몇년 안에 우리나라 따라 잡는다 어쩐다 그런건

 

정말 극극극극 소수의 얘기고 90%의 대다수 시민들은 시민의식 자체가 없다..

 

 

일화를 몇가지 얘기하자면..

 

우선 기본적으로 택시에서 남자 어른 엄지손가락 만한 바퀴벌래가 튀어 나오는건 기본 오히려 없으면 불안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위 짤방이라 하여 꽤 유명하게 올라 왔던 중국 엽기 사진들..절대 합성 아니다..

 

기억나는 것 중 하나가 식용유 운반차가 전복되서 운전수는 갖혀서 생사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

 

사람들 바닥에 흐르는 식용유 바가지로 긁어 담는 사진..정말 그러고도 남을 나라다..

 

 

인구 수십만 사는 대도시에서도 대낮에 길에서 강도질 당해서 빽빽 소리를 질러도

 

주위 사라들 그냥 힐끔 힐끔 처다볼뿐..

 

더 웃긴건 50m정도 거리에 경찰이 있는데 못본척 한다는 것..

 

강도는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뛰어서 도망 치지도 않고 약깐 빠른 걸음으로 조깅하듯 자리에서 벋어난다는..

 

 

 

상점들은 어떠한가?

 

컴퓨터 가게에 가서 배추 있냐고 물어봐도 무조건 있다고 우기는 것들이 짱께..

 

상도라는 것은 이미 없고 다른 나라 기준으로보면 극악 사기꾼들이 대놓고 상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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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명했던 이사진..이런 상황..절대 구라 아니다..;

 

 

위의 사진같은 상황을 피하더라도

 

ubs 메모리칩이나 램 mp3 같은 제품을 살때 예를 들어 1gb 짜리 달라고 하면

 

일단 그 자리에서 노트북 등을 이용해 확인해봐야 한다..

 

십중팔구 1기가 보다 낮은 512mb 준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이게 1기가 짜리냐 십세야?' 라고 따지면

 

그때 부터 함구...먼산 처다보고 앞에서 뭔 개 지 랄을 해도 그저 먼 산...

 

 

 

중국인들의 위생 상태 정말 죽인다..

 

중국인들이 썩힌 두부 우리가 아침에 두유 챙겨 먹듯이 먹는거 잘 알려져있다

 

뭐 이정도야 문화의 상대성 수준에서 이해를 해 줄 수 있지만..

 

이게 썩히면 썩힐수록 맛있다고...사람 인분 까지 섞어서 삭힌다고 한다..;

 

 

그리고 왜 그렇게 기름진 음식에 환장을 하는지..

 

돼지 비계를 식용류에 튀겨 먹는 요리가 거의 우리나라에서 햄버거 먹듯이 처 먹는다..

 

그 식용유 팬 아래 썩어 문들어진 식용유가 굳어 있고

 

거기에 온갖 벌래와 머리카락 등등의 이물질..전혀 신경 않쓰는 분위기다;

 

길가다 우연히 식당 뒷문에서 음식 다듬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담배 피면서 음식 재료들 신발 신고 밟고 다닌다..가끔 담배도 툭툭 털어가면서..

 

절대 음식 쓰레기가 아니다;;

 

마늘을 신발로 밟아서 으깬뒤에 담아서 주방장 한테 넘기는 장면은 뭐..일상이다

 

진짜 유명 호텔급 식당 아니고서야 그런 장면 보고나서 절대 밥 사먹지 못한다;

 

 

 

 

 

그래 다 좋다 이거다...

 

근데 문제는..

 

 

여자건 남자건..

 

죤내..냄새난다..

 

저 기름에 쩔은 냄새+땀냄새+물비린내

 

이유인즉 샤워할때 바디샴푸는 고사하고 기본적인 비누도 사용 않한다고 한다..

 

그 이유로 기본적으로 사람들한테 물비린내가 엄청 심하다..

 

거기다 그마저 하는 샤워도 몇일에 한번씩 한다고 한다..

 

미국에 유학파 출신으로 좀 깨어있을 법한 여자가

 

머리에 손톱만한 비듬이 덕지덕지 붙어 있을 정도가 되어야 머리를 감는다고 하니 말 다했지..

 

그 머리를 감는데 비누 조차 사용 않한다고 생각해보자...

 

 

 

...정말 토쏠린다..ㅡ_ㅡ;;

 

 

진짜 길거리에서 인간들 좀 모여있는 자리 지나가려면

 

잠시 숨을 참고 지나가야 할 정도 이다...

 

 

 

 

인구수는 많고 일자리 창출은 해야겠고...그리고 많이 개방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인간들 머리 속에 남아 있는 공산당 사상 개념..

 

아주 좋게 얘기해서 직업이 엄청 세분화 되어 있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보자면 쓸데없는 직업이 엄청 많다..

 

코딱지 만한 음식점에 하루종일 문 여닫하는 사람, 그 가게 앞에서 인사 하는 사람이 나눠져 있다;

 

 

간단한 계산도 못해서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계산하는데 계산기를 몇번이나 뚜드리는 경우 허다하다..

 

예를들어 5000원 어치 식사하고 만원 냈는데 그걸 계산기로 뚜드려 보고 있다..;

 

 

이게 시골이 아니라 서울에 몇배되는 대도시에서 이정도다;;

 

 

 

 

정말 대한민국에 이런 저런 실망을 해서...

 

아 대한민국 시민의식이 어떻고...

 

나라가 어떻고...그런 불만에 쌓인 사람들..

 

중국 한번 다녀와봐라...

 

가능하다면 딱 한달만 생활해봐라..

 

그럼 느낄 것이다..

 

대한민국...죠낸 선진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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