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미니홈피 방명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BBK 주가조작 사건으로 인해 국내로 송환된 김경준 씨와 동명이인으로 보이는 듯한 이용자가 글을 남긴 것. 이 네티즌은 '내가 왔다네~'란 방명록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최고의 풍자', '북을 치고 있는 것이 너무 웃긴다'는 반응이고,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하다니', '대단한 용기'라는 의견도 보인다.
출처
-디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