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수준의 광고 카피 사진입니다.
" 아줌마 참 맛있네요”, “난 큰 게 좋더라”, “ 우리 한판 더할까?”,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등 광고 기획자들은 언뜻 일상적으로 보이는 대화 속에
“야한코드”를 집어넣음으로서 우리의 무의식에 깊은 각인을 새겨 넣는다.
마치 지울 수 없는 첫사랑의 추억처럼.
▲ 총구를 떠난 탄환처럼 위협적인 성병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콘돔
▲ 여자의 탐스러운 엉덩이처럼 싱그러운 오렌지를 주스에 집어넣었습니다
▲ “이남자의 팬티가 날 미치게 만든다” 수녀까지 흥분시킨 남성 팬티
▲ 거친 남자의 턱수염까지 매끄럽게 만들만큼 효과 빵빵한 샴프
▲“바람이 불면 치마가 펄럭입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치마가 펄럭이며 그 안의 속옷을 확인 할 수 있는
광고판을 걸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속옷가게 광고
▲ 에펠탑처럼 아름답고 튼튼한 여성팬티
▲“당신 가슴은 내가 주무르기에는 너무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