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짧은 이야기입니다.
제 누나의 직장동료 이야기 입니다.
-------------------------------
제 누나와 누나의 직장동료 28세(남)가 대구 시내의 롯데리아에 갔었답니다.
햄버거나, 뭐 그런것들을 사 먹으려고 했다네요.
주문을 했으면 이제 계산을 했어야겠죠?
언제나 처럼 점원은,
"손님,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
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 동료분이 대뜸 했다는 말이;;
"얼마나 도와주실건데요~?"
본래 그런 분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