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초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을 독살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엔켈이라는 30대 여성
그녀는 올해 초 이혼에 따른 재산 분할 문제로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였고 독극물을 주입해서 남편을 독살했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을 독살할 당시에 총 7명의 남성과 동시에 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것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명의 자녀가 사망한 남편의 자식들이 아니라고 한다
살인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유죄가 확정시에 무기징역이 선고 될 예정이다.
법원에서 떳떳한 모습은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