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안녕
난 무적의 편의점알바생이야
지금부터하는얘기는 편의점과 아무런관계가없어
어제, 12월 15일 금요일 낮에 있었던일이야.
내 둥지는 일산이야.
집에서 자는데
나오라더라고 친구놈들이
해서 나가서 친구 1,2를 만났어.
친구 2는 행동짓거리가 방자하여
같이 만나면 늘 갈굼을 당하는데
그날도 지가 사이언스킹이라는둥 레이싱박이라는둥 개소릴하길래
"넌그냥 디스이즈야 사람이아니야"하면서
장소이동을 하려고 버스에올랐어.
친구 2가 1의 카드를 대줘야하는 상황이었지.
난 먼저 버스에 승차에 카드를 찍고
자리로 걸어가는중인데 뒤에서 들리는소리
"사람 둘이요"
모임다녀오시는 어머님들, 하교중인 중고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