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해리 레드냅(60) 감독의 욕설 일화.

와럽가이즈 작성일 07.12.17 08: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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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감독은 포츠머스의 연습 구장인 이스트리에서 가진 TV 방송국과 인터뷰에서

 

 

부상 선수들과 선수단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 때 포츠머스의 선수가 찬 공이 날아와 레드냅 감독의 머리를 강타했고,

 

 

레드냅 감독은 카메라 앞에서 곧장 뒤돌아서

 

 

" 병시나! 지금 공을 어디다 차나? 골대에 공을 안 넣고 날 맞추는 건가? "

 

 

라며 화를 냈다. 이후 다시 인터뷰에 응한 레드냅 감독은 얼굴을 씰룩거리며

 

 

" 분명한 것은 저 색히는 계속 후보라는 거요! "

 

 

라고 말해 많은 팬들을 배꼽 잡게 만든 적이 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nms/world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72&newsid=242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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