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우리 사회의 민주화가 진전되가는 과정이였다고 생각해..
수능등급제, 집값, 서민경제 등등 잘못한 면이 있지만
친일파진상규명, 사학법, 보수언론과 타협하지 않는 등의 볼만한 점도 분명 존재했다고 생각해
또 거시 경제 지표는 분명 나쁘지 않았다고 들었어.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등장이 결코
잃어버린 5년이나 퇴보한 역사가 아니였다고 생각해..
우리 손으로 희망을 가지고 뽑았던 대통령이였던것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아직 젊으시니까 퇴임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
* 지폐 부르마블 처럼 장난감으로 만든건 대략 -_- 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