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싫은데요? 이따구로나오는게 나을꺼야.. 절대로 들은척도안하고 날 쳐다*도않고 더 크게 떠들어... 그래서 이번엔 분위기 잡으면서 말했지 "얌마 꼬맹아 형말 안들리냐?" 그랬더니 한번 쳐다봐 그리고 또 모니터보고 소리질러...
난 처음에 뭐 정신적으로 이상있는얜줄 알았어,
한 5번쯤 말했는데도 안들으니까 미치는거지 난 그래서 부끄러운얘기지만 초딩한테 욕을 했어
그랬더니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우헤헤헤 때리지마세요 우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이랬어 ...진짜로.... 거기다 걔 친구들 초딩들도 있었는데 한 5명이서 날 보면서 막 쪼개 순간 병x된기분
진짜 손이 걔 얼굴까지 갔는데 도저히 못때리겠는거 너무작아서... (라는건 거짓말이고 뒷일이 감당이안됐어) 그래서 그날은 일단 참고 작전을 계획했지.
걔가 하는 서든...아이디가 스나대장어쩌고였어 난 그 아이디를 기억했지. 그리고 카운터에서 서든을 들어갔어
걔 아이디를 찾았지 웨어에서 하고있었어, 나도 서든어택 꽤 하는 게임이라, 웬만큼 실력은 되.
들어가서 딴건 다 필요없고 고자식만 자꾸 죽였어 ㅋㅋㅋ 한두번죽을땐 가만있더니 4번쯤죽으니까
슬슬 욕을 하더군, 그리고 5번째 죽여주니까 아나 ㅅㅂ너 어쩌고저쩌고 자체심의 아주 욕이 연발로날라와 ㅋㅋㅋ 근데 부모욕까지하더라...햐 세상이 어찌되려고 그래서 너 내가 거기로 찾아간다고 했지 그랬더니 "까셈 올려면 오셈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지 ㅋㅋㅋㅋ 그래서 기달려 내가 니 아이피추적한다 그랬더니 해보래 ㅋㅋㅋㅋ 내가 한 30초 있다가 음 경기도 xx시 xx구 xx동이네? 잠만기달려라고했더니 흠칫했는지 딜레이가 좀 있고난후 "아니거든?ㅋㅋㅋㅋ병x" 이러는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