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은 '6학년 2반'
원문에 케이스 여러가지가 나오길래 현실을 얘기해주려고 심심해서 써보려구요..
케이스 1:
소희가 여동생이면 말야 이런거도 할수있지 않을까
학교끝나고 집에오면서 보니
소희가 동네 불량배들에게 잡혀서 훌쩍거리고 있는걸 본거야!!
순간 빡친 나는
"이 x*들!!당장 손떼!"
라고 외치며
그놈들을 모두 때려눞히는거지..
그러면 소희는
"고마워 오빠...훌쩍 무서웠어 ㅜㅜ"
라며 나에게 안기는거야..
히히히히히하악하악 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 : 동네 불량배들과 같이 담배 피고있는 여동생을 발견한뒤 머리끄댕이 잡고 끌고온다
케이스 2:
소희가 여동생이면
같이 게임을 하는거야..
소희는 나를 이기지못해서
열을 내면서 게임을 열심히 하는거지
"이번판에는 지지 않을거야 오빠!"
나는 그런 소희를 보면서
귀여워서 볼을 꼬집어 주는거지..
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악하악하악하악하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 : 동생한테 스타는 커녕 피파마저도 지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다
케이스 3:
소희가 여동생이믄
넓은 들판이있는곳으로
놀러 가는거야
거기서 내가 소희에게 꽅반지를 만들어주면
소희는
"아 이쁘다...고마워 오빠"
라며 웃는거지.
그리고는 우리둘다 들판에 누워서
푸른하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있는거지..
히히히히히히ㅣ 짱이다
히히히히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 : 들판? 여동생과 같이 나갈일이 있다면 분명 그곳은 밥집 아니면 피시방이겠지.(뭐 옵션으로 오락실)
케이스 4:
소희가 여동생이믄..
부모님이 두분이서만 어디를 가셔서 내일온다는거야...
그런데 그날밤이
폭풍우가 내리치는 밤이었던거지..
난 내방에서 자고있는데
방문이 열리는거야...보니까
소희가 갑자기 잠옷차림에 배게를 안고 울먹거리면서
"오빠...너무 무서워...ㅠ 오늘밤만 오빠랑 자면안대??
예전에는 같이 잤었잖아..."
라고 하는거지
나는 그런 소희가 너무 귀여웠지만
겉으로는 퉁명스럽게
"안돼"
라고 하는거야
그러니까 소희가 당장 울것같이 어쩔줄 몰라하고있는거지
그때내가 한마디 하는거지
"정 그렇다면야...오늘만이다"
그리고는 내옆에서 잠들어 있는 소희를 보며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는거지...
하하하학하악하악하악하악하악
하나님이 내소원이 뭐냐 물으신다면
소희가 여동생인거 둘쨰도 소희가 여동생인거 셋째는 오빠소리듣는거
에이 x발!!!!!!!!ㅋㅋㅋㅋㅋㅋ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으닥하아아ㅏ아가아아가아가앙라아아가!!! x발 x팔 소희가 갖고 싶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 : 부모님이 어디 가서 하루 안오신다면, 여동생도 어디 가서 하루 안오는거다.
케이스 5:
소희가 여동생이면 말이야
저녁에 부모님은 아직안오시고
둘이서만 밥을 먹는데
밥이랑 반찬이 없는거야..
그래서 소희가 밥을 해주는거지
"오빠 뭐 먹고싶은거 있어???내가 해줄게^^"
나는 또 장난기가 발동해서
"음...나는 샥스핀과 캐비어 그리고 푸아그라가 먹고싶어"
라고 하는거야..
그러자 소희는 당황해서
"오빠~장난치지말고...밥안해준다~!"
라고 하는거지...
그제서야 나는 제대로 대답하고
소희가 밥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사랑스러운거야..
그리고 밥을먹으면서 편식하는 나에게
"편식 하면 안돼 오빠...이것도 먹어"
라며 야채를 먹여주는거야...
나는 그런 소희가 너무 상냥해서
미칠거 같은거야
이히히히하악하악하악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만 해도 기부니 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 여동생이 밥해준다고 하면 라면이라도 끓여줄것 같나? 결국엔 수화기를 들게된다.
케이스 6:
소희가 여동생이면 이런거도 가능하지않을까
소희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나의 멋진모습을 보고
소개시켜달라 한거야...
하지만 소희는 거절한거야
내가 그걸 전부 숨어서 듣고있다가
소희의 친구가 간후
소희에게 물어봤지
"왜 거절한거야?"
"그냥...오빠를 뺏기는 느낌이라서...나 그런거 싫어..."
라면서 울먹거리는거야
나는 소희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볼을 살짝 꼬집어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메 x발 상상만해도 환장하겠구먼이거 x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 : 여동생 친구가 날 소개시켜 달라하면 막는다. 이유인 즉슨 "저놈은 맨날 야동만 쳐보는 놈이야" 하면서
케이스 7:
소희가 여동생이믄 이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여동생 있는사람들 공감글임
학교가는데 도시락을 안가져간거야
그래서 점심시간에 굶고있는데
소희가 내교실로 오더니 도시락을 주면서
"오빠 이런거까지 까먹으면 어떻게해....^^"
하는거지...
나는 도시락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거야..
소희가 가고난다음
내친구들이 이렇게 말하는거지
"야 니동생 이쁘다 소개시켜줘"
난 집에와서 소희에게 물어보는거야
"내친구들 괜찮은애 소개시켜줄까?"
"아니..난 내주위에 남자는 오빠만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해.."
라며 수줍게 말하는거야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여동생있는사람들 공감??
나는 없어서 모르겠음 아마도 공감100%라고 예상
소희가 여동생이면 조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하악하악하악ㅎ악하앋 하악
현실 : 급식 안하니?
케이스 8:
내가 수련회를 가게댄거야
그래서 준비를 하고
나갈려고 하니
소희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거야
"오빠..몸조심해야돼?"
"알았어 나 다녀올게"
이러고 나가는데
잠옷바람으로 대문까지 쫓아나오면서 계속
"무리하지말고 정말 조심해야해??"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말했지
"알았다니까? 어디 위험한데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라고 말하니까 소희가 수줍은 얼굴을 하며 작은목소리로
"오빠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단말야..."
라고하는거야....나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쩔줄 모르는거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 : 수련회, 가서 엄마 보고 싶다고 질질 짜지나 말라고 욕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