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87년생들 옛날 초딩떄 많이 써먹고 웃었던 이야기 에피소드들

주인공 작성일 08.01.08 18: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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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는 바보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맹구에게 국어를 알아오라고 했습니다. 

 

맹구는 집에가자마자 아빠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맹구:아빠!! 국어가 뭐야? 

아빠:니 애미한테 물어보소!!! 

 

맹구는 그것을 받아적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갔습니다. 

 

맹구:엄마!!! 국어가 뭐야? 

엄마:(동태찌개를 하려고 동태를 봄) 이 동태눈깔좀 봐라~!!! 

 

맹구는 그것을 또 받아적었습니다. 

 

그리고는 누나에게 갔습니다. 

 

맹구:누나~ 국어가 뭐야?  

누나:(홍수로 인한 피해민 돕기에 전화중 ) 060-700-1004~ 

 

맹구는 그 번호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려고 tv를 켰습니다. 

그러자 tv에서 "슈퍼맨~!!!"이라고 하여서 그것을 또 받아 적었습니다. 

 

그리고는 형에게 갔습니다. 

 

맹구:혀~엉 !!! 국어가 뭐야? 

형:(오예스를 먹으며) 오예스~ 

 

맹구는 또 받아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선생님:맹구야 국어가 뭐니? 

맹구:니 애미한테 물어보소!! 

 

선생님:(놀라서 눈을 크게 뜬다.)  

맹구:이 동태 눈깔 좀 봐라~!!! 

 

선생님:맹구야!!! 너희집 번호좀 불러봐!!!(수화기를 든다.) 

맹구:060-700-1004~ 

선생님:띠띠띠 띠띠띠 띠띠띠띠~! 

전화기:홍수로 인한 피해민 돕기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2000원을 넣어주셨습니

다.        고맙습니다. 이 전화는 수신자 부담입니다. 

선생님: 이런~!!! 맹구 너~!!! 

 

선생님:맹구야!! 너희 아버지 직업이 뭐니? 

맹구:슈퍼맨~ 

 

선생님:맹구야 !!! 더이상은 못참겠다!! 너 퇴학당하고 싶지~!!! 그렇지? 

맹구:오예스~ 

 

그래서 맹구는 퇴학당하였답니다.

 

2번째 이야기------------------------------

 

선생님께서는 맹구보고 받아쓰기에 대해 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마께 갔더니 티비를 보고 계셨습니다. 남산이 갈라지는 상상만화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남산이 갈라진다!!"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아빠께 갔더니 아빠 께서는 티비로 축구를 보고계셨습니다.


티비에서 패스를 못주자


"그것도 못보냐?"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형한테 가니 형이 영어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영어를 따라했습니다 "yes!!"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누나한테 가니 문어를 먹고 싶다면서 "문어대가리 반짝반짝"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그리고는 동생한테가니 "전봇대가 무너진다" 하면서 거짓말을 쳤는데 진짜인줄 알고 적었습니다.

 

친구한테가니 친구가 문제를 냈는데 못맞춰서 "이런 *" 이라고 해서 그것을 적었습니다.

 

그리고는 할머니가 예전에 보던 만화를 생각하면서 "태권v!" 라고 해서 그것을 적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티비를 보면서 선전을 따라했습니다. "00700" 이라해서 적었습니다.

 

여동생방에가니 책을 읽으면서 "유~령~의~집"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적고는 아는 동생한테가니 tv 에서 하는 소리 따라하며 "해어질땐 또 만나요 뽀뽀뽀 !"라고 해서 적었습니다.


학교에가니 선생님께서 발표를 맹구 보고 하라 했습니다.

 

맹구가 남산이 갈라진다 하니 아이들이 어디어디 !! 그러자 그것도 못보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너 교장실에 끌려가고싶어? 그러자 yes!!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교장실에 끌려갔는데 교장선생님이 대머리셨는데 문어대가리 반짝반짝 이라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혼날래 ? 그러자 전봇대가 무너진다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어디어디? 그러자 이런 * !

 

3번째 이야기---------------------------------

 

맹구라는 소년이 있었어.. 그 소년이 다니는 학교 선생님이 가족한테 들은 말들을 독후감

 

에 쓰라고 했어 그그래서 맹구가 먼저 엄마한테 갔는데 맹구네 엄마가 장난으로

"통닭이 날라갑니다~"라고 했어.

그것을 맹구는 종이에 썻어.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갔거든 할아버지가 레스링을 보

 

고 계셧는데 하시는 말씀이

"검은 팬티입은 사나이"라고 말씀하셨어

그래서 그것도 종이에 적었어.

그래서 누나한테 갔던거야. 맹구가 장난을 쳤거든.. 누나가 하는말이

"장난치지마~"라고 했거든 그것을 맹구는 종이에 적었어.

마지막인 형한테 갔어.. 그때 형이랑 게임을 했는데 맹구가 이기고 있었어 그때 맹구네 형

 

이 하는말이

"누구맘데로 해~"라고 했거든 그때 맹구네 형이 게임에서 이겨서 맹구는 형이 한 말을 종이

 

에 적었어. 그래서 학교에서 선생님이 발표해 보라고 했어 맹구네 담임 선생님은 통닦을 좋

 

아했는데 선생님이 물으시자 선생님께

"통닭이 날라갑니다~"라고 했어. 그래서 선생님이 화가 나셔서 교장실로 보냈어. 그래서 교

 

장 선생님이 맹구한테 이렇게 말했어.
"

너희 아버지 성함이 뭐야?"라고 말이야.. 맹구는 적은 그데로

"검은 팬티입은 사나이"라고 했어. 그래서 교장선생님도 화가 나셔서 무슨 종이를 꺼낼려

 

고 했는데 그 종이가 안나와서 뒤지는 거야. 그래서 맹구는

"장난치지마~"라고 했어. 그래서 그것을 들은 교장 선생님은 더욱 화나셔서

"너! 내일부터 학교 다니지마!"라고 하셨데.. 그래서 맹구가

"누구맘데로 해~"라고 했데..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어휴! 너가 이겼다! 다음부터는 말장난 하면 진짜로 학교 다니지마라!"라고 해서 그 일이 끝

났데..       

 

이라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이녀석 혼날래 ?

 

니네 아빠성함 뭐셔 !! 태권v! 라고했습니다.

 

너 혼날래 아빠 핸드폰번호 모야 !! 00700 이라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너네 집 어디야 !! 하자 맹구가 유~령~의~집 이라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이 넌 퇴학이다! 하자 맹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어질때 또 만나요 뽀뽀뽀! 라고해서 맹구는 그날로 퇴학을 당했답니다.

 

 

 

 

진짜 재밋어요!!ㅋㅋ

재미없는 예기 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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