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소식은 죄다 텍사스네...
지난 4일 텍사스주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 였던 21세의 여성을 살해했다고 한다. 범죄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가 머물고 있던 집에서 요리용 테이블 및 그릇에 인육이 담겨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한다.
이건 완전 영화의 한장면 이네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인육을 먹었는지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놓고도 직접 911에 신고를 하고 자신의 엄마에게 범행사실을 알리는 엽기 행각을 벌였다는군요.
계속 이런 엽기사건을 접하다 보니 우리나라 참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