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속의 정치 풍자(2008년 1월 12일편)

다우니당 작성일 08.01.13 0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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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것 부터 밝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무한도전 (1월 12일편)을 보셨습니까??

 

제가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무한도전 속의 정치 풍자를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장선거 시작할때 부터 정치풍자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멤버 6명의 공약연설 모습이 지난 대선선거판을 그대로 옮겨 놨더군요~

 

허왕된 공약들 (물론 재미 있자고  한것이죠^^)  그리고 남발되는 네거티브들 ...

 

아!! 그리고 박명수가 투표용지에 기표할때 두장 기표하여 겹치는거 보셨죠??

 

그건 작년에 pd수첩에서 방송 한 대학교 총학생 선거를 풍자한것입니다~

 

작년에 모대학교에서의 부정선거( 1인 2투표.. 투표용지 겹쳐 뭉태기로 투표)가 있었는데 그것을

 

풍자하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투표가 끝나고 .... 아침 8시에 개표...

 

투표함 보셨죠?? 찌그러지고 엉망인거~

 

지난 대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이 정책검증이 사라지고 네거티브만 일삼던  최악을 투표율을 기록한 대선이었죠~

 

그리고 투표함이 엉망이된 이유가 찍힌 테이프가 공개되는데

 

그 테이프를 박명수가 발로 밟아 뭉개 버리고 말죠~ 

 

그렇다면 투표함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범인은 박명수가 확실하다는 것인데..

 

증거가 사라졌으니 박명수를 범인으로 단정지을수 없게 되었죠~ (범인이 박명수라 확신하나요?)

 

이것은 이명박당선자의 bbk주가조작 사건을  풍자한거라 생각합니다!(어디까지나 제 생각^^)

 

그리고 기호2번!!!! 2번!!! ! 박명수가 당선이 됩니다~ (물론 박명수가 2인자라서 2번이겠죠?^^)

 

하하하~ 여기까지가 제가 오늘 무한도전을 보고 느낀 정치 풍자입니다~ ^^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몇 있더군요~

 

그분들의 말을 더 하자면 ..  박명수의 이름을 뒤집으면 수명박.. 명박..이라는 이름이 나오고 -_-;

 

3주동안의 시간을 준다는것은 특검법을 나타낸거라고 말하시는 분들고 있더군요~^^

 

무한도전 애청자로서 그냥 웃으며 보면 되는것을 괜한것에 연관지어 봤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시청하는동안 계속 이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거든요~^^

 

저의 생각이 말도 안된다 말하시는 분들고 계시겠죠?~ ^^ 당연하죠! 어디까지나 제 생각~

 

하하하~ 욕하시는 분들고 계시겠군요~ ^^ 욕하세요~ 전  괜찮으니까요~

 

저와 같은 생각 하신분들 혹시나 계시나요??

 

개그프로를 개그로 * 못하는 제가 좀 불쌍합니다 ~ 하하하

 

 

 

싸이에도 올렸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 있나해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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