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세계정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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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위 위너(winner)라는 불리는 제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모업체가 출시한 이 제품은 소니의 ps3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지 외향뿐만 아니라 올인원 엔터테인먼트 제품을 표방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위너는 변형된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노래방 기능은 물론 다운로드및 미디어 컨텐트를 디지털 대용량 카드(sdhc)를 통해 저장할수 있다.
아쉽지만 2d 나 3d 써드 파티 게임을 돌릴수 있는 그래픽 엔진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컨트롤러가 색상은 틀리지만 wii 리모트를 닮았다는 것이다.
흡사 vii나 vii2 와 닮았다.
위너의 컨트롤러는 풀 모션 센스 기능을 갖쳐 비디오와 오디오를 위한 가정용 홈엔터테인먼트로써의 기능을 확장시켜 준다.
아직 정확한 위너의 스펙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품은 중국시장에만 국한해서 판매하지는 않을 거라고 한다.
사실 재고품이 일본시장으로 가는 도중 3백만대중 일부가 *시장으로 흘러갔다고 한다.
한편 위너의 소비자가격은 120달러이다.
▲ 중국 선전시 텐시다 휴대폰의 짝퉁 휴대폰 목록. 외국의 유명 휴대폰과 거의 똑같다.
▲ 어느 것이 진짜 아이폰일까요?
전세계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사의 아이폰의 진품과 복제품 사진. 2번과 5번이 진품. 1번은 ainol의 v2000형 휴대폰, 4번은 cetc의 p168형 휴대폰이다. 중국의 cetc사는 이런 제품을 생산한 적이 없다고 발표함에 따라, 또다른 짝퉁 업체가 cetc 브랜드를 도용해 아이폰을 베낀 것으로 보인다.
▲ 우측이 가짜 윈도우 비스타 cd. 진품(좌측)과 색깔만 약간 틀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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