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월간지 여기자 폭행 전치 6주 상해

디지털_러브 작성일 08.01.24 19: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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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D%BA%C6%F7%C3%F7%BC%AD%BF%EF%B4%E5%C4%C4">스포츠서울닷컴 | 탁진현기자] 배우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C%DB%C0%CF%B1%B9">송일국이 인터뷰를 시도하는 여기자를 팔꿈치로 가격해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혔다. 지난 17일 밤 9시 결혼 관련 취재를 위해 기다리던 월간지 프리랜서 여기자를 팔꿈치로 친 것. 여기자는 현재 턱관절 이상 등으로 전치 6개월 진단을 받았고, 빠르면 24일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송일국의 과잉대응이 결국 화를 부른 셈이다. 피해를 당한 김모 기자는 "결혼 관련 심경을 듣기 위해 집 앞에서 기다렸다. 9시쯤 송일국이 차에서 내렸고 인터뷰를 하려고 다가가 팔을 잡으려고 했다. 당시 오른손으로 통화를 하고 있던 송일국은 팔꿈치를 휘두르며 거세게 뿌리쳤다. 그 과정에서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앞니 1개 부러지고 윗니 3개가 다쳤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김 기자가 분한 것은 사고 이후 송일국의 대처과정이다. 김 기자는 "송일국씨가 고의로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다. 게다가 지금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까지 하고 있다"며 억울해 했다. 그는 이어 "맞은 사람은 있는데 때린 사람은 없다고 한다"며 송일국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당시 현장에는 사진기자가 함께 있었다.

반면 송일국 측은 폭행혐의에 대해 극구 부인하고 있다. 송일국 측은 "그날 마주친 것은 사실이나 송일국은 기자와 옷깃 조차 스친 적이 없다. 바로 문을 닫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며 폭행사실이 전혀 없음을 주장했다.

그는 이어 "최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기자에게 진단서를 전달 받았다. 하지만 대꾸할 가치조차 없다. 그 쪽에서 소송한다면 맞고소든 무엇이든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다. 오히려 이쪽에서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청구해야 할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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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세한 내막은 알순없으나

송일국도 한성깔하는듯

기자가자꾸달라붙어서 밀쳤는데 저리됐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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