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햐으로 2년전일이다 물론 100% 실화이다.
그날저녁 티비를보고있던 나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왔다
친구:야 나와라 당구장가자
나:어? 어딘데?
친구:너네집앞이야 빨리나와
나:알씀기달
전화를 끈코나서 머리를감고 옷을 간지나게 메이커로 도베를했다,.
똥도마려웠지만 대수롭게생각하지않고 넘겼다.
밤시간이여서 여자애들을 많이 만날수있을것같아서,..
하여튼 메이커져지에 간지청바지를 입고 당구장으로갔다.
당구를 시작한지 50분정도후 배속에서 신호가왔다.
꾸르르르....
나:아 시파.. 똥마려..
나는 간신히 신호를 무시하고 다시 당구에 전념할수있었지만
5분뒤 강력한 신호가 왔고 난 당구장 화장실을 갈려했지만 당구장 화장실은
잠겨있었고 당구장알바는 열쇠가 없어졌덴다
난 미칠것같에서 당구를 끈코 바로 집으로향했다.
어찌나 똥이 마려웠던지 길거리에 몇번이나 걷는걸 멈추고 항문에 힘을주었다.
진짜 미치는줄알았다.. 멈출떄마다 사람들이 처다보는것같고 뻘쭘해 뒤지는줄알았지만
문자하는척..전화하는척..시계보는척 하면서 집으로 향했지만..
몇발자국 안가서 간지청바지에 똥을 싸버렸다..
덩어리인줄알았는데.. 설사더라.....
사각팬티가 젖어가면서 엉덩이에 찰싹 달라붙는 느낌을 아직까지 잊을수없다,,
그렇게 바지에 설사릃하고 "ㅅㅄㅂ" 하면서 집으로 향했다. 물론 빠른발걸음으로
청바지라그런지 바로 티가나진 안터라..
집에서 50m정도 떨어진곳에서 또 신호가왔다.
바지에 똥을 싼 후라서 진짜 열받았다. 뭐가 또 남았지? 싶었다..
그떄 주위를 둘러봤는데 어떤 병원건물이 있었는데 병원건물 화장실로 직행해 똥을쌌다.
근데..안나오더라..바지에 다 싼듯하고 마지막신호는 방귀신호였나보다..
주위를둘러보니 다행히 휴지는 있었다. 휴지로 똥꾸멍을 닦고 팬티와 바지를 닦았다..
닦이지는 않았지만 급하게 수습을할순 있었다.
해결을 하고 집으로 향하는데 드디어 청바지에 표시가나더라
점점 청바지가 젖어갔다.
설사가 오른쪽다리를 타고내려와서 오른쪽다리만 젖었다..-_-
진짜 그떄가 밤이여서 다행이지 낮이였으면 진짜 개쪽이었을것이다.. * 진짜 욕나온다..
그렇게 집에도착해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몇번이나했는데 ㅡㅡ
바지를 벚어보니까 양말이랑 팬티는 똥에 쩔더라.. 그래서 내다 버렸다,.
집앞 하수구에.. 청바지는 겨우 빨아 사태를 넘기고
이번일은 나밖에 모르는일이 되었다.. ㅅㅂ 잊지못할 추억이다.
absoba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