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강백호 = 데니스 로드맨
작가분이 아주 작정하고 로드맨으로 만드셨나 봅니다.
머리스타일은 물론 허슬,리바운드 면까지 로드맨과 "당연히"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서태웅 = 마이클 조던
서태웅 역시 마이클 조던을 닮은것 같습니다. 크레이지모드에 가까운 득점력하며..
드리블은 두말할것도 없이 말입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패스도 점차 배워가는 점도 닮은 것 같습니다.
정대만 = 알렌 휴스턴
글쎄요.. 슈터라서? "그럴거면 레지밀러로 하지." 라고 말하는 분도 있으실것 같군요.
끈덕지게 달라붙는것하면 레지밀러지만 알렌 휴스턴 역시 선수시절 결코 쉽게 포기하지않는 샤프슈터였으니까요.
채치수 = 데이비드 로빈슨
머리 스타일이?? 흠흠.. 뭐 그건 그렇고.
고릴라 라는 이미지도 왠지 로빈슨과 비슷한거 같고 말이죠.
그리고, 좋은 팀동료를 늦게 만나 늦게나마 팀을 상위권으로 올렸던거.. 이거 닮은점 같습니다.
송태섭 = 얼 보이킨스
단신이라는 이유에서도 있지만, 굴복이라는 단어를 모르는점이 참 닮은거 같습니다.
신장이 안된다면 속력으로써 상대를 압도하는 것도 닮은점인거 같구요.
ㅅ
김수겸 = 스티브 내쉬
글쎄, 왜 내쉬가 연상되는 걸까요? 한사람의 존재력이 너무나도 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서?
뭐 그런것도 그런거겠지만요...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의 실력을 가졌기는 한데.. 항상 우승에 약간 모자라는 듯한 선수...
왠지 그런느낌이 김수겸과 스티브 내쉬가 비슷하다고 봅니다.
전호장 = 네이트 로빈슨
제가 생각하는 정말 가장 닮은 모델 같습니다.
스퍼드 웹 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그때당시 사람보단 지금 사람이니까요.
스프링 같은 그 탄력은 마치 네이트 로빈슨을 만화안으로 집어넣은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신준섭 = 레지 밀러
신준섭을 볼때부터 레지 밀러 필이 확~ 밀려오는 이 느낌.
유니폼이 비슷해서 그런걸까요?ㅋㅋㅋ
"결정적일때는 신준섭이 최고의 길이지 않을까?" 밀러랑 별반 다를바 없다고 보고싶군요.
윤대협 = 매직 존슨
"에게? 실제 모델들과 별로 다를것도 없네?"
네.. 자세히 여기까지 보니깐 별로 다를것도 없군요. -_-;;(무안)
뭐..아무튼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포인트가드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역시, 이게 최고의 닮은점 아닐까요?
변덕규 = 패트릭 유잉
킹콩하면 참 잘맞아떨어지는 변덕규, 킹콩이라고 안하면 오히려 어색한 패트릭 유잉.
아무래도 참 닮은것 같습니다. 우승의 자격이 충분히 있는데 우승못하고 간것도 비슷하군요.
이정환 = 제이슨 키드
도내 No.1가드라고 불리는 이정환. "제이슨 키드도 사실 스티브 내쉬에 떨어질건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격은 물론이고 수비마저 좋다는 점이 최고의 가드라 불릴만한것같군요.
제이슨 키드도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도 굉장히 좋으니까요.
황태산 = 트레이시 맥그레디
눈이?? 닮았다고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약간은 닮은거 같은 황태산과 티맥이라고 생각해봅니다 ㅎㅎ
넘치는 탄력! 역시 안닮았다고 할순 없겠죠?
이명헌 = 스카티 피펜
역시 실제모델과 다를바 없군요. -_-;;
왜 닮았다고 하는지 모르시는분도 많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닮았다고 봅니다.
상황이 역전되든 말든 신경안쓰는 냉정한 모습과 튀지는 않지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는 모습이 말입니다.
김판석 = 샤킬 오닐
앞뒤 안가리고 덩크 내려찍는 모습은 정말 레이커스시절의 오닐을 되감기 한것 같습니다.
뭐 비록 만화속이었지만 말입니다.
경기장면이 너무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신현철 = 하킴 올라주원
신현철은 역시 하킴 올라주원의 표본인것 같습니다.
센터지만 전혀 센터같지않은 몸놀림. 3,4,5번까지 다 소화해내는 능력이 말입니다.
정우성 = 코비 브라이언트
도내 No.1가드 정우성, 정우성의 실제모델은 페니지만 전 코비가 가깝다고 보고싶네요.
현 NBA에서 코비에게 최고의 가드라는 말은 현재 전혀 무색하지 않은건 사실이니까요.
공격능력도 최고인데다가 수비까지 좋아버리는 그 이기적인 능력까지도 닮은거 같군요.
제가 생각해본 슬램덩크의 모델들입니다. 아무생각없이 주절주절대기만했네요~ㅋㅋ
http://htv.jjang0u.com/uBoardMain.html?db=284&id=20349&pflag=v
여기 제가 ost 올려놨어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