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에 대한 안 좋은 추억

KaiHansen 작성일 08.02.14 0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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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개월전에 필리핀에서 유학생활을했었거든요

그때 당시 살던 집에 저를 포함해 12명정도 하숙생이 살고있었습니다

가끔 우린 저녁에 외식을 할때가잇어서 그때 어디 레스토랑을 가기로했습니다

그날 저는 남아서 공부한다고 혼자 못간다고했죠는 훼이크고 몰래 아무도없을때

야동을볼라고 핑계대고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때 노트북이 거실에있었는데 집구조가 대문을 열고 현관문을 열면 바로 노트북있는자리가 보였습니다.

저는 뭐 멀리갔겠거니 안심을하고 옷을 하나하나 다벗고 신나게 화끈한 야동을 다운받고있엇슴다

한 10분뒤 야동 하나가 완료되서 곰플레이어를 틀고 준비체조로 똘똘이를 살살살 흔들고잇엇습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흥분해서 막 치고있을때 현관문이 열리는겁니다 --;;;;

그때 애들이 들어오고


전 그때 엄청 당황해서 초속 299,792,458 미터로 옷과 노트북을 닫고 밑에방으로 내려왓습니다.


그 무리들 중 한명이 제가 아무것도 안걸친모습을 본것이였습니다 다행이 야동은 안들켯지만..

목격자는 당시 초등학교4학년이엇습니다 아마 더있었던거같습니다. 비명소리도 들렸습니다... 휴...;;

저는 다행이다 생각하고있었는데 다음날 애들이

절 바바리맨이라고 부르는거엿습니다 휴 그때만 생각하면 내생애 최악의 날이였습니다...

아마 야동도 들킨것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다행이라고생각하는것은 그때 절정에

싸기라도했으면 전 진짜 자살? 휴 필리핀에서의 안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제나이가 19살인데 이제 그 사건 이후 야동과 절교를 하고 열심히 공부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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