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일찍 갑자기 할아버지께서 급하게 깨우시는거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아시는분이 핸드폰하신다고해서 제꺼랑똑같은 스카이 U-220돌핀으로

사오셧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스카이를쓰면서... 친구들테 스카이 적외선통신으루

여러가지 벨소리 받아놓구...

군대가면서 쓰던폰을 아버지께 드리고

전역하고 핸드폰 다시 새로사면서

아버지가 가지고 잇던벨소리를 받고

오늘 할아버지께 벨소리를 옮겨드렷네요

근데 그중에 욕벨소리가 있는거에요..-_-

음..어쩌지 아부지는 그런거 즐겨?하시는데-_-;;저와 할아버지는 그닥 가깝지도않고...

옮겨드릴까말까..고민하다가 그냥귀찮아서 전체전송을 햇죠..

암튼 옮겨드리고 전 밤새고나서 못잔잠을 청하려고..자러 가는데.....

갑자기 에이X같은새끼야 씨X........욕이 한참들려서 깜짝놀래서 거실로나갔는데..

그때마침 할아버지가 전화기를 탁 여시고 통화버튼을 누르시곤 하시는말씀..

너누군데 욕지x이야 이 개x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