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여동생과 하룻밤을 같이 보냈습니다;;;
친구여동생은 저와 4살차이가 납니다;
제가 예전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집에 자주 놀러갔습니다.............
그때는 친구여동생과 저의 나이차이가 상당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저는 친구여동생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졸라서 셋이서
같이 놀고 그랫었쬬;
아마 친구녀석이 눈치는 채지
못한듯했어여~ 제가 친구동생을 좋아하는것을..............요
그리고 셋이서 항상 만나서 놀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했었쬬~
그리고 요즘들어서도 다시 친구집에 가게되었죠
근데 친구가 군대에 떠나버렸습니다
저는 그틈을 틈타서
친구여동생과 사귀게 됬습니다
그런데 친구녀석이 알아버렸습니다
제가 평소에 나쁜행동을 많이 했기때문에
자기 동생에게도 그럴꺼라고 믿고
그친구가 군대에서 저에게 전화를걸어
만나지말라며 휴가나가면 죽을줄 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안지나서 제 자취방에서 친구여동생과
하룻밤을 같이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마침 친구녀석
휴가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친구녀석이 귀신같이
제 자취방으로 쳐들어왔습니다;
아 이걸어쩌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여동생을 숨기고
문을 열어줬는데
미처 신발을 숨기지 못해 버렸습니다..........;;;;;;;
아 망했다............ 라고 생각했죠ㅠ
친구녀석이 자기 여동생 데리구 나오라고하네여;;;
그래서 사실대로 다 말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맞을각오로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자기 여동생을 데리구 그냥 나가버렸져;;
웬일인가 싶어; 창문으로 봤는데
막 혼내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뭐라고 말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밖으로 살금살금 나가서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것 뿐인데
그런만남이~
내공 높은 사람이 많아서 다 눈치챘을꺼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