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이거 진짜더라..
나 얼마전에 고백한 여자애가 있었는데..
친구로서 있는게 편하다는거야..그래서 그렇게 지낼라고 정리중이였어..
그냥 심심해서 짱공에서 놀다가 이거를 어제 본거야
그래서 나 ㅊㅊ했었어...오늘 문자가 왔어..저번에 한말 진심이냐고..~
그래서 그렇다 했지~~
자기도 생각해 보니깐 나한테 맘있데..
정말 신기했어..
진짜..나 집에 들어오면서 생각했는데 이거 참 신기한거 같아
그냥 하찮은 만다라라 생각했어
내 나이가 그렇게 어린것도 아니고 그냥 웃으면서 ㅊㅊ했는데..
지미..대박인데 이거..?
동생들 횽들도 한번 믿어봐 나 믿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