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으면서 카이스트 보고 있는데 사래 걸렸던 장면 ㅡㅡ;;
'fuck'라니....
'설마 뒤에 알파벳이 더 붙것지... 일부만 봐서 그럴거야 ㅎㅎ;;;'
이런 식으로 생각 했다.
그리고 계속 서인영 모자만 봤다.
크라운 j가 오고 나서 껴안는데 나머지 글자가.... 안보이던 글자가 보였다...
'fuck you'
참 해맑게 웃는다 ㅡㅡ;;
크라운 제이는 엿 먹은 거다 ;;;;;
옛날 멋 모르고 영어 단어 모르고 이쁘기만 하면 입던 나 자신이 생각난다.
그때는 내 옷 뒤에 'sucker' 라고 크게 적혀 있는 옷을 입고 다녔는데...
서인영 코디가 안티인가.....
-----------------------------퍼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