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채널만담 1 -잦이털 생명체설

jwkim2 작성일 08.05.21 14:46:46
댓글 2조회 2,477추천 1
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6(土) 22:18:04 ID:bOzmjQKyO

본래 있을 수 없는 장소에서 음모를 발견해 버렸다
그런 체험은 누구나 한 경험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 체험을  음모는 살아있다! 라는 관점으로 해석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스레드 입니다.
덧붙여 저는 에어컨의 내부를 청소할 때 발견했습니다.

7 作為を感じた人 ◆you/jI5M9w 投稿日:2007/06/16(土) 22:38:28 ID:6S3MuYB10 ?2BP(7777)

입 안에서 나왔다



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6(土) 22:35:53 ID:2VdGd9shO

가끔 잦이털 당기면 한번에 5가닥정도 뽑히는건 나뿐??

1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6(土) 22:41:33 ID:bOzmjQKyO

덧붙여, 음모생명체설은 내가 처음 제창한 것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놀던 채널러라면 한번은 들은 적이 있는 얘기일 테지


1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7(日) 11:42:43 ID:YnjflN7vO

전에 커피마실때 나왔다. 커피 타기전에 제대로 씼었고,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걸 확인했건만.
누구건지도 모르는 잦이털이 입안에 들어왔다・・orz


1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7(日) 15:17:19 ID:G0sUP5+S0

야후옥션 낙찰품이 들어있던 종이봉투에 몇가닥 들어있었다...
일부러?

1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7(日) 15:28:55 ID:O2YMv4aKO

흥미로운 이야기다


2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7(日) 15:29:56 ID:/MTKNckD0

잦이털을 비벼서 불면 자신의 분신이 생겨난다
학교가고 싶지 않을때는 언제나 이렇게해서
내 분신=잦이털이 가게 한다.

2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7(日) 16:04:31 ID:pgojitJu0

>>1

역시, 나 이외에도 '음모생명설'을 제창하는 학자가 있었던가....



2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7(日) 18:44:30 ID:hJYQVINt0

설마 그런데서! 라고 항상 우리들을 곤혹스럽게 동시에 흥분하게하는 특수생명체
어째서 지갑에서, 어째서 CD케이스 안에서, 어째서 주머니 속에서.
온갖 장소를 침입하여 그들이 우리들을 공포에 빠뜨리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이 우리들 잦이털 텔레포트학파가 인생을 걸고 쫓고 있는 고고한 알데바란이다.


3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7(日) 19:42:51 ID:Zyz5kmP7O

잦이털도 살아있어.



3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8(月) 05:16:47 ID:XKb2nG6j0

잦이털은 왜 꼬불꼬불한 건가요 ><

3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8(月) 06:08:18 ID:1CSouwEpO

그 꼬불함이 생명체라는 근거가 되지
꼬불꼬불하니까 유동운동, 이른바 자벌레같은 움직임이 가능하다.


40 1 ◆r.WKKuFHa2 投稿日:2007/06/18(月) 13:08:56 ID:/Ol6Fax7O

실로 활발안 의논이 진행되는듯 하여 기쁠따름입니다.
헌데, 이전에 생각한 바가 있어, 음모를 자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달정도 지나자 다시 같은 길이로 돌아가,
그 이상 길어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자기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아닐까요?

4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8(月) 16:52:44 ID:wUKsUBMa0

>>38
반대로 생각해 주십시오
잦이털이 스트레이트라면 어떻게 되리라 보십니까?
네, 팬티의 틈새로 삐져나와 버릴 가능성이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구는 멸망하고 만다는 NASA의 조사결과가 이미 보고되었습니다.

>>40
그렇군요...
저도 잦이털의 놀랄만한 자기재생능력에는 눈을 뜨게 됩니다.
오늘부터 잦이털의 재생능력의 연구를 시작할 생각이므로 레포트 제출을 기대하며 기다려 주십시오


6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8(月) 20:13:13 ID:e4D453Oh0

남친이 '내 작품 볼래?'라면서 서랍에서 종이 봉투를 꺼내 왔습니다.
함께 보자니, 자작 일러스트 패널같은게 열몇점.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바닥엔 무수한 잦이털씨들이..
저는 어색했지만, 남친은 괜찮아보였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잦이털씨들에 대한 개념이 다른걸까요?
그보다 왜 그런곳에 잦이털씨들이 잔뜩 있는건가, 실로 오컬트입니다.


6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8(月) 20:22:30 ID:Fw2aY+b50

>>62
그건, 남친의 작품 = 스피리츠에, 잦이털씨들이 감응하는겁니다.

6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8(月) 21:10:39 ID:h00mT/nv0

각자 오로나인 연고의 뚜껑부근을 재차 확인하라!

놈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구!


6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8(月) 22:35:16 ID:rf+bVOdG0

소변기에 소변볼때 잦이털을 가볍게 쓸면 꽤나 빠진다.
그치만, 그것이 습관화 되었음에도 잦이털이 옅어지는 일은 없다.


7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9(火) 13:40:34 ID:yVnBk8Q30

남자에게 잦이털이 나 있는 것이 아니다. 잦이털에 남자가 나 있는 것이다!!!!!

7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9(火) 17:23:36 ID:GJ1/PtAuO

오늘 아침에 신주단지에 술을 교환하려고 했더니, 잔 안에 잦이털이 있었습니다.
그댸 저는 "아아, 역시 신은 계시구나"하고 확신했습니다.


7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9(火) 17:58:01 ID:Z5IdD1Ms0

>>76
젠장!
신께 마저 놈들의 마수가 뻗어 있었을 줄이야...!!!
이제 일본은 끝장이다.... 구하지 못했어...!!

8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9(火) 20:07:16 ID:GJ1/PtAuO

지금 막, 제가 신은 스니커를 봤더니
끈을 지나게 하는 구멍으로, 잦이털씨가 얼굴을 내밀고 있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자세히 보니 신발끈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신비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일순이었습니다.


8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9(火) 20:42:58 ID:OQP5AFI80

시험삼아 싹 밀어본 제가 왔습니다요
놈들은 3일쯤만에 간질간질, 나를 가려움에 떨어트린 끝에 1개월이 지난 지금은 완전체가 되어 버렸다....
잦이털의 생명력은 인체 안에서 최강이로군


8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19(火) 21:21:59 ID:DNdkzEZ9O

이 스레드 존내 끝내준다 ㅋㅋㅋㅋ


8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0(水) 00:34:15 ID:qMB53zuE0

밤에 잦이털을 뽑으면 불행해 진다는 옛말이 맞어

9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0(水) 10:46:30 ID:OyuAOCb6O

이제와서 하는 말입니다만, 지난번 영화관에 가서 스파이터맨 3를 봤습니다.
거기서 저는 충격적인 사실을 대면하여,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재확인하기위해 대 일본인도 봤습니다. 그랬더니 역시나 그가 있었습니다.
그래요, 잦이털님이십니다.
필름이 감기기 시작함과 동시에 거대스크린에 커다란 잦이털님의 그림자가, 여기저기에 팔락팔락팔락~

정녕 공포였습니다.


9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0(水) 13:00:34 ID:hUrGp4avO

차 청소했더니 나왔다. 카섹 한적도 없는데... 살아있어.

그런데, 전쟁때 출정한 병사들은 연인의 음모를 부적삼아 받아가서
전쟁에 임한 모양이던데, 그런 고사를 본받아, 나도 미국에 여행갔을때,
워낙 뒤숭숭한 세상이다보니 여친의 음모를 받아서
목걸이에 넣어서 목에 걸고 갔어.
나리타공항에서는 그냥 지나갔는데, 미국본토에서 몇번인가 비행기에 탔을때
어느 공항의 금속탐지기있는데서 "그 안에는 뭐가 들어있지? 열어보도록"
이라고 하길래, 아무리 그래도 거기털이라고는 말을 못해서
주소랑 혈액형이 적인 종이 한장밖에 없다고! 라고
절대 열고싶지 않아서 버텼지
아무래도 체포당할 것 같은 분위기라서 별수 없이 열었더니
살짝 XX의 냄새가 나면서, 생기가 도는 거기털이 종이랑 함께 나왔다.
좁은 목걸이 안에서도 놈은 확실히 살아 있었어!


98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0(水) 13:16:56 ID:CLhBnU6GO

린스나 트리트먼트로 씼으면, 잦이털도 스트레이트가 된다는거 같다

99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0(水) 16:36:08 ID:6Z5ZZtAsO

>>98
윤기 좔좔이냐아아아.....

10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0(水) 17:54:32 ID:qMB53zuE0

잦이털은 인간, 주로 남성에게 기생하여 언제나 우리를 감시하며 잦이털본부에 정보를 보내는 우주생명체

105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0(水) 18:07:08 ID:OyuAOCb6O

>>104
나도 그거 알아요. 전에 영화관에서 봤는데. 스파이더맨3의 극중에도 나왔다구요
아마도 심비오트였던가? 잦이털의 우주식 이름.

스파이더맨이 씌여서, 전신이 새카만 잦이털투성이가 되었더군요.

116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1(木) 07:41:15 ID:c/xbx+E9O

계산대에 있는 돈놓는 접시같은 거에 들어있더라

11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1(木) 07:06:21 ID:hp0E7BgeO

나이팅게일과 잦이털은, 뭔가 관계가 있는걸까...
신경쓰려서 잠이 안온다...


[주:나이팅게일=나이칭게루/칭게=잦이털]


11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1(木) 08:06:24 ID:Iss4kPojO

냉장고에 달걀 넣는데에 들러붙어 있더라

12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1(木) 10:33:25 ID:fqPMjUm2O

온천 안에서 아무생각없이 잦이털을 뽑다가
문득 정신차리고 보면 잦이털탕이 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 있으시죠?

124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1(木) 19:13:40 ID:rAYDsoWr0

베게근처는 물론 침대위에는 언제나 잦이털 투성이인 나는 꽤나 불행한건가?

143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6/23(土) 03:39:15 ID:645w+ROS0

그놈들은 부드러운 듯이 보여놓고는
예리한 그 끄트머리로 여러가지 물건을 꿰뚫지
그리곤 우리를 놀래키는거야

237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7/05(木) 18:10:07 ID:L6dlJXOIO

잦이털을 태우면, 엄청난 기세로 타잖아
빠직빠직하면서 타는 소리는 잦이털의 단말마의 외침인가?

251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7/06(金) 16:34:38 ID:AjN2gMSWO

좀전에 거실 형광등이 다됐어
형식번호 확인할려고 커버를 벗겼더니...
안에 꼬불꼬불한 털이 한가닥 들어있더라.


252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7/06(金) 16:38:24 ID:xJLnegD0O

난 책상서랍에 들어있던데


260 本当にあった怖い名無し 投稿日:2007/07/07(土) 15:35:57 ID:Dr7riVV2O

잦이털, 고딩때 가방안에 있었습니다.
친구들의 가방 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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