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지하철 타고 오는데 내 옆에 배낭여행 하는 외국인 두명이 가방메고 서 있었어.짐이 꽤 무거웠는지 힘들어 하는것 같았어.그때 내 앞에 앉아있던 여자가 내린거야.난 앉을까 하다가 옆에 외국인한테 양보할까 하고 서 있었는데멀리서 두 외국인을 가로질러 아주머니 한분이 잽싸게 앉으시더군.이때 외국인의 말
"wow, so strong lady.
난 오늘 아줌마가 strong lady 라는 걸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