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오 퍼디난드 : TV보다가 리모콘 찾기 귀찮아 발로 채널돌리다 힘스트링(허벅지 대퇴이두근)부상.
2. 노르웨이 국가대표-스베인 곤달렌 : 트레이닝 삼아 조깅을 나섰다가 사슴에 치여 국가대표 경기에 출장 못함.
3. 전 첼시 선수-대런 버나드 : 개가 싸놓은 오줌에 미끄러져 무릎이 뒤틀려인대 손상. 전력 이탈.
4. 브랜트포드 골키퍼-칙 브로디 : 갑자기 경기장에 뛰어들어온 양치기개와 충돌. 슬개골이 부서져 결국 은퇴.
5. 전 블랙번 선수-데이비드 배티 : 자기 아이가 타는 세발자전거에 깔려 겨우 회복해가던 아킬레스건 다시 부상.
6. 데이비드 제임스 : 대어를 낚고 있는 낚시꾼 옆에서 구경하다 낚시대에 맞아서 어깨 부상.
7. 전 토튼햄 선수-앨런 닐슨 : 트레이닝 소집 전날 어린 딸아이와 놀아주다가 딸아이가 눈에 펀치를 날리는 바람에
일시적인 시력 손상.
8. 카니자레스 : 2002 월드컵을 앞두고 향수병이 떨어지는걸 무의식적으로 발로 차는 바람에 발가락 부상. 결국 월드
컵 못나감.
9. 인도네시아 선수-미스타르 : 훈련장에 난입한 돼지떼에 깔려 사망.
10. 알렉스 스티븐 : 동료 수비수에게 소리지르다가 턱이 빠짐.
11. 고종수 : 골을 넣은 후 덤블링 세레모니를 하다 허리 근육 부상
12. 조나단 우드게이트 : 자다가 햄스트링 부상.
13. 전 아스톤 빌라 선수 -애런 라이트 : 새로 산 페라리의 악셀을 밟으려다 무릎염좌. 부상후 페라리를 로버로 교체.
14. 미국 국가대표 선수 -카세이 켈레 : 자동차 트렁크에서 골프가방을 꺼내려다 앞니와 충돌. 앞니 2개 빠짐.
15. 전 북아일랜드 대표선수-스티브 머로우 : 리그컵 우승후 동료 어깨위로 올라갔다 떨어져 쇄골 골절.
16. 전 키더민스터 주장 신 플린 : 아들의 장난감 자동차에 걸려 넘어져 타박상 코뼈골절을 겪음.
17. 웨스트햄 골키퍼 로이 캐롤 : 훈련직후 공을 주우려다 골대망에 발이 걸려 부상.
18. 전 잉글랜드 감독-케빈 키건 : 목욕하다 발을 헛디뎌 수도꼭지에 찍혀 이탈.
19. 전 리버풀 선수 미카엘 스탠가드 : 다리미가 어깨에 떨어져 어깨탈구.
20. 전 바넨 선수 리 호게스 : 비누에 발이 미끄러져 사타구니 부상.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도 : 경기도중 교체되어 나오자 분을 이기지 못하고 물병을 차
는 바람에 발목 부상.
22. 레딩의 공격수 르로이 리타 : 자다 일어나서 기지개 켜던 도중 다리근육 부상
ㅋㅋㅋㅋ 어떤게 젤 어처구니 없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