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오르는 청춘도 아닌데 자꾸 끓거든..........
예를 들면
피방에서 일할 때.
옷차림도 바람직하고 아주 예쁜 여자분이 다가와
만원짜리를 꺼내며 이런 말을 하는거야..........
"정액 넣어주세요."
"넵"
대답해놓고 잠시 생각하다
쌍코피가 이과수 폭포수처럼..............ㅠㅠ
그러다 깨달았지. 아, 나 너무 외로웠던 거군아.
누구에게든 대쉬좀 해보려고 했어. (배경음은 그레이트 마징가 일본주제가)
그래서 노렸지. 매일밤마다 오는 보이쉬한 그녀를.
그녀는 언제나 서든만 하더라.
항상 헤드셋을 기본으로 요청하는 그녀.
이제올까 저제올까
대쉬의 때만 노리던 나의 순정을
그녀는 이런 말로 캐박살내버렸지...........
"언니 그 새끼 개피에요. 아놔 ㅆ1발. 일문."
뭐야 그 감탄사 몰라 무서워....................ㅠㅠ
만약 첫번째 때문에 심히 기분드러웠다면 자진삭제할 것임. 요청바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