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낸웃긴 유머다..참지말고 웃어라~~

세계챔프 작성일 08.07.16 1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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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남편과 벙어리 각시가 살았다.

 

어느날 잠을자는데 옆집에 불이났다

 

장님 남편이 소란스런 소리에 잠이 깨어 벙어리 각시를 깨웠다.

 

"여보 옆집에 무슨일이 있나봐"

 

벙어리 각시가 옆집을 보니 불이났다.

 

그러나 말을 못하니 남편의 윗옷을 벗겨 가슴에 사람 인(人)자를 썼다.(젖꼭지와 합쳐져 火)

 

장님 남편 : 뭐 불이 났다고? 어디서?

 

벙어리 각시가 살며시 아래옷을 다 벗더니 남편의 손을 잡고 자신의 은밀한 곳에 남편의 손을 갖다댔다.

 

장님 남편 : 뭐? 털보네 구멍가게에서? 그럼 얼마나 불이 났는데?

벙어리 각시가 다시 남편의 아래 옷을 다 벗기더니 남편의 은밀한 곳에 털을 다 쥐어 뽑았다.

 

 

 

 

 

 

 

뭐??기둥만남고 다 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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