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련을 거듭하고있는 말보로 병장이라 한다.
브라이언킴 대위와는 일찍이 사랑을 나눈 사이지.
반면 던전고수 기분좋나요 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친구 그이상의 무엇도 아니다.
난 언제나 남자다운 브라이언킴 대위님 만을 보고있기 때문이지..
한가지 웃긴 사실은 제국군기사 발리언트님을 잠시 주인으로 모시고 태운적이 있다는것이지..
그때 기억이 나서 말인데 자내 들만 알라구..
사실 발리언트님은 페르시아에서 당시 7살난 아흐마디네자드 장군에게 낙마를 당했었지.
난 너무나 실망을해서 그분을 떠나왔고 지금껏 매일 수련 중인것이지.
어서 전쟁이 나야 내 실력을 뽐낼텐데.. (훗.)
하지만 나라를 위해 싸우진 않는다.
내가사랑하는 브라이언킴대위를 위해 달릴뿐..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