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참님들 재미없어도 대충 봐주삼...츙성!!
어느날 전 주말에 개같이 일을해서 8만언이란 알ㅂ비를 받고
기분이 좋아지다가 쿠헹ㄹ레ㅔ레헤레헬..
기쁨도 잠시 핸드폰요금 7만언으ㅣ 압박에 다시 기분이 ㅁㅇ라ㅣㅓ이ㅏ러;ㅎㅇ라ㅣ해졋어요..
개같이 일하고 1만언 밖에 못쓰자 매우 화가난 상태엿죠
1만언 쓰고 7만언이 든 봉투를 들고 친구와 ㄴ협 366코너에 갔어아아요
기계에 돈은 입금하고 처리를 기다리는 중 갑자기
전 이성을 상실하며 봉투를 마구마구 갈귀갈귀 찢어 발기며
지랄을 해댓어요 ㅁㄹ아ㅣㅁ어ㅏㄹ
몇 초 후 입금된 금액을 확인하는데...
""6만원 입금되었습니다""..............
""6만원 입금되었습니다"".............
"6만원 입금되었습니다""...........
""6만원 입금되었습니다"".........
""6만원 입금되었습니다""...
나 '히발 이거 왜그러지 미친기계아냐 ?? 나 칠 만언 넣는데 ,..,.,.,.,.,--'
친구 '님 6만언 내려던거 아니삼? 니가 돈세는거 봤는데 6만언이었으삼'....................
그 순간 떠오르는 무언가!!!!!!!!!!! ㅡ_ㅡ ㅓ미ㅏㅓ리안머허;모히ㅓㅗ뢰ㅏ;ㅁ
설마......................................아닐꺼야,,,,,,,,,,,,,,,
나의 만언은 갈기갈기 마구구 찢겨진 봉투에
봉투모양과 같이 갈기갈기 찢겨 있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ㅁ러ㅣ마ㅓㅇㄻ
이성 개상실한 저는 급흡연모드에 들어가며 366ㅇㅔ서 나왔어요
ㅆ밨ㅄㅂㅄㅂㅆㅃㅃㅆㅅㅂ...
그런데 또 하나의 이 아쉬움...'뭔가 없다,..'
본능적으로 전 366안을 들여다 보앗고
저의 카드는 기계에 꽃여 있었고
급히 들어가서 카드 뽑을라 건드린 순간
ㅏㅣ머ㅣ;럼이ㅏ러;미ㅏㅓ히ㅏ머ㅣㅏㅇ;허;밍ㄹ...
기계가 제 카드를 먹어버렷어요
히발 ㅁㄹ지ㅓ기ㅏㅁㅇㄹ같으 ㄴ하루 돈도 잃고 카드도 잃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