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원짜리 초호화 게임용 컴퓨터가 등장했다.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블퀘스트(Novelquest)사는 3개의 모니터와 각종 통신기기, 풀 스펙트럼 조명과 최고 성능의 컴퓨터를 탑재한 엔터테인먼트 워크스테이션 ‘엠퍼러(Emperor·사진)’를 공개했다.
엠퍼러 시스템은 현재 존재하는 모든 고성능 게임을 원활히 구동시킬 수 있도록 엔비디아의 ‘Quadro FX 1600M 512MB TurboCache’ 그래픽 카드, 인텔의 ‘2.60GHz Core 2 Duo T9300’ CPU, 4GB DDR2 메모리,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 등 시대의 첨단을 달리는 부품들을 장착했다. 좌석 정면의 콕핏에는 19인치 트리플 액정 모니터 3개가 일렬로 부착돼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독일 카시트 제조업체 레카로(recaro)사에서 만든 좌석에는 텔레비전 튜너와 공기 청정용 필터까지 탑재됐다. 또 이용자는 팔걸이에 위치한 7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 액정 컨트롤러를 통해 컴퓨터의 조명과 의자에서 나오는 기류음, 효과음 등도 조절할 수 있다.
엠퍼러는 스타워즈의 ‘팔파틴’ 황제가 앉는 옥좌처럼 좌우로 회전이 가능하며, 이용자가 좌석에 앉으면 이 워크스테이션은 자동으로 전투기 조종간의 콕핏처럼 변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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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네이버에서 퍼온 글이다.
재밌지도 않은 이 기사를 올린 이유는 이와 관련된 고대자료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 예전에 폐인용컴퓨터라고 위와 비슷한 디자인의 그림이 인터넷에서 나돈적이 있는데
저 사진에 변기와 커피자판기등등이 추가되 있어서 이동하지 않고도 폐인생활을 할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로 기억된다. 이 기사를 보고 그 그림을 떠올린 짱공인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이에 우리의 캐고수 짱공인들을 믿으면서
고대자료인 그 그림을 수소문해본다.
그 고대자료와 위 기사를 같이 올린다면 꽤 괜찮은 싱크로율이 탄생할 것 같은데 말이지..
과연 어느 누가 베스트 오브 짱공인이 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