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브 - 2007년 시즌 파브존으로만 홈런 3방으로 파브 풀HD TV를 3대나 탔기 때문에. 김경품 - 윗 항목과 같음.
김배려 - 2007 플레이오프 중 빈볼을 맞은 이종욱을 토닥거리는 배려. 김토닥 - 윗 항목과 같음
김산책 - 범타치고 1루로 가는 꼬락서니가 마치 산책하는 듯 하다 하여.
김유흥 - 싸이사진첩에 '유흥업소 - ㅎㅎ 몸파는 여자들'이라고 적어논 것에 의해 생긴 별명.
김수령 - 대전구장 외벽에 걸린 김태균의 사진이 마치 수령동무와 같다고 하여 생긴 별명.
김본명 - 김별명의 별명만 늘어가다보니 본명을 까먹어서 본명을 물어보다가 '김본명이 본명 아닌가'란 이야기가 제기, 그대로 김본명도 별명으로 확정.
김울상 - 2007년 시즌 종료후 연봉협상에서 삭감소식을 듣고 울상을 지었다고 생긴 별명.
김대물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거근 - 윗 항목과 상동.
김후장 - 더 이상 말이 必要韓紙?
김붕가 - 상동. 김바굴 - 동일. 김게이 - 마찬가지. 김겁탈 - 한 사진에서도 이 정도로 별명이 생길 수 있다.
김수녀 - ...... 김마리아, 김테레사 - ......
김로리 - 올해(2008년) 4월 27일, 경기에 앞서 시구식에서 토마스 딸내미 시에라와 하이파이브하는 사진. 이 날, 김태균은 9회말 끝내기 역전 투런을 쳤다. (......)
김하품 - 아래 사진 때문에,
김만세 - 아래 사진
김가발 - 아래 사진
김연탄 - 아래 사진
김울먹 - 아래 사진
김음흉 - 아래 사진
김박사 - 어릴적 사진
김줌마
김메인 - 경기를 마무리하고 네이버 메인에 등장
김해결 - 네이버 메인의 멘트가 오늘은 김해결. (자세한건 '김해결'로 검색한 <U>이곳</U> 참고) 그중 하나 4번 타자 김태균이 두산 임태훈의 3구째 141km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15m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을 꽂으며 승부를 직접 뒤집었다.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김해결’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고, 산전수전 다 겪은 김인식 감독도 “1년에 한두번 나올까 말까한 경기였다”며 크게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