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그들 2

취한눈의백룡 작성일 08.08.07 2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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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마호로 (마호로매틱)

우린... 언제까지 계속 시험을 봐야만 하는걸까...
- 키라 야마토(건담 시드)

시험이야말로 인류의 업! 인류의 죄! 인류의 소망!
- 라우 르 크루제 (건담 시드)

공식! 기억하고 계십니까?
- 린 민메이 (마크로스)

이 시험을 패스하는 것!그것이 우리들의 최우선 사항이야!
- 미즈호 선생 (오네가이 티처)

어디보자... 답은... (삐리릿!) 그거냐!
- 아무로 레이(퍼스트 건담)

받을 수 없으니까, A+이라고 하는 거에요.
- 미사카 시오리 「카논」

뭐냐니? 고득점에 컨닝 페이퍼는 기본이라는걸 몰랐나?
- 개나리 「대털」

묻겠다.
──당신이 이 시험 감독관인가.
- 세이버 「Fate/stay night」

무슨 일이 있어도 답안만은 다 채우긴 하고 돌아간다. 그것이 내가 시험을 보는 방식이다.
- 사에바 료 「City Hunter」

내 답을 보지 마라.
- 고르고13

공부하지 않은 책임, 지게 될 테니까.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월희」

C! 한없이 F에 가까운....
- 아유카와 마도카 「키마구레 오렌지로드」

진작 공부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이 망할 시험.
- 토오노 아키하 「월희」

그런 오답은 수정해주겠어!!!
- 카미유 비단, Z건담

공부하는게 아니고 배끼는거야!
- 마다라메 (현시연)

이 란바랄. 시험의 도중에 시험을 잊었다.
-란바랄(퍼스트 건담)

자아, 서로 베껴보자고.
가르쳐주마, 이것이 "답"을 베낀다는 것이다.
-시키(츠키히메)

「----컨닝, 개시」
자기를 다시 만드는 암시의 말과 함께, 60CM미터 정도 떨어진 옆자리로 눈을 돌린다.
저 선생을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이니, 옆자리 전부에 시력을 돌려서, 정확히 베끼지 않으면 점수는 나오지 않겠지.
「----날림글씨, 해명」
의식을 가늘게.
피부 너머로, 자신의 피를 시험지에 스며들게 하듯이, 시력이라고 하는 촉각을 침투시킨다.
「----나의 시험지, 보강」
통, 하고 바닥에 닿는 감촉.
시험지 구석구석까지 시야가 골고루 퍼져, 모두 보이기 직전,
「----컨닝, 완료」
슥, 하고 옆자리와 자신의 접촉을 끊고, 성공의 감촉에 몸을 떨었다.
-에미야 시로(페이트/STAYNIGHT)

아무로 정답이 보여요.
-라라아(기동전사 건담)

나는 지상최강의 남자다 어떤 문재든 0.2초 내로 풀수있다!
공부따위 하지않는다! 벼락치기다!
-지상최강 남자 류-

간다 시험문제-------- 난이도는 충분한가
-시로「Fate/stay night」

에에이! 이 문제의 출제자는 괴물이냐!
- 지온군 사관 시험 중, 가면로리콘.

벼락치기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네 순수를 위해 재시험을 봐라!
나는 컨닝페이퍼! 출제자와 싸우는 학생들의 친구다!
좋은 시험지는 만점받은 시험지 뿐이지.
예~ 내 답을 베끼지 마라~ 아이엠 벼락치기~ 아이엠 컨닝 보이~
싫어! 그 어떤 낙제자라도... 과락을 면하기 위해 내 답을 베끼진 않을 거야!
-이상 월야환담.

그러니까 이 산산조각 난 시험지처럼 내 점수는 괜찮으니까 제발 그만 하는 컨닝페이퍼도 찢어지지만 답안지는 박살이 안 난다앗! 으아악! 머리가 박살날 것 같아!
내 컨닝페이퍼는 하나! 그래서 비싸지! 유니크하거든?
컨닝페이퍼는 단수가 아니오.
수석을 베껴버려, 수석 가까이 있는 학생들은. 과락은 베껴버려, 과락 가까이 있는 학생들을.
수석이 시험을 보면 족보가 생긴다. 과락이 시험을 보면 컨닝페이퍼가 생긴다.
-이상 드래곤 라자.

내 이름은 젠거 존볼트! 컨닝페이퍼를 멸하는 감독관이 되리!
-모 로리콘[..이름 나왔잖아?]

통상의 3배 속도로 컨닝중!
어째서야?! 어째서 베낄 수 없는거야!?
-기동전사 건담.

나는 A+받을거다아아!! A+받아서 장학금을 탈거다아아!!/네놈이?!
-시로 아마다/노리스 팩커드

시험 공부 하는데 들인 시간의 차이가 성적의 차이가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지.
-샤아 아즈나블

당신은 노력도 안하고, 문제조차 읽지 않아!/그게 뭐 어쨌다고! 그래서 시험치면 안된다는 거야?!/그건 자연스럽지 못해요.
-아무로 레이와 라라아 슨의 대화 중.

맛슈, 오르테가! 우등생에게 제트 스트림 컨닝을 건다!
-검은 삼연성.

감히 내 답안을 베끼려 들다니, 대가를 치르게 해주지, 속물!!(이러고 틀린 답으로 훼이크를...)
-하만 칸

컨닝 할 수 밖에 없단 말이야아아!!
-코우 우라키

시험을 치를수 있다고 해서, 모두 A+를 맞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키라 야마토-

나는 F를 A+로 만들수 있는 남자야.
-무우 라 프라가-

내가 F를 맞았듯이, 너도 F를 맞은거냐.
-라우 르 크루제-

이것이 정답인가~
-크와트로, 제타건담-

라인하르트 님... 수석을 손에 넣으십시오. 그리고 안네로제님께 전해주십시오... 지크는 그 옛날의 정답을 맞췄다고...
-지크프리드 키르히아이스, 은하영웅전설-

나에게 문제의 6배가 되는 보기와 완벽한 펜을 주십시오. 그렇다면 절대로 이겨보이겠습니다.
-양 웨리, 은하영웅전설-

나의 이 펜이 빛나며 울부짖는다! 이 답을 찍으라고 빛나 외친다! 필살! 샤이이이이이이닝! 페에에에에에에엔!
-도몬 캇슈, G건담-

번이 답인 것처럼 꼬이고 있지만 조금만 봐도 3번이 가까움을 알 수 있다.
허나 내가 출제자라면 그럴 수록 지뢰를 묻어 두었을 터,
실제 정답은 4번임을 알 수 있으나 이 역시 위장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여기서는 답을 체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사가라 소스케-

너란 놈은.... 여기까지...
-할말을 잃은 치도리 카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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